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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훈의소담막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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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26 팔로워 146
4점 2019년 7월 17일
이길이 맞는걸까? 하면서 좁은시골길을 가다보면 식당들이 없는 길가에 홀로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외모는 대단한 포스를 풍긴다.
막국수는 일단 막국수치곤 상당히 쫄깃한 편이다. 양념과 동치미국물 설탕 식초 겨자까지 골고루 넣어서 한덩어리로 마치 머리카락 묶음처럼 이쁘게 말아 놓은 면발을 풀어서 잘 버무려 먹으면 맛이 상당히 좋은편이다.
아마도 쫄깃함을 위해 메밀함량을 줄인건지 양념맛이 강한건지 메밀향은 많지 않은편이다.
메밀전병은 떡같이 눅진한 식감의 전병에 두부등으로 소를 넣어서 만든것인데 살짝 단맛이 난다.
묵사발은 국물은 막국수와 동일해서 국물맛은 좋은편인데 묵이 평이하다.
키워드
저녁식사, 서민적인, 조용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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