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건의 방문자 평가
4.9점
맛5.0 가격4.5 응대4.5
매우만족(10)
만족(2)
보통(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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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많이먹고싶다 평균 별점 4.0 평가 285 팔로워 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주차하기 어렵다는 후기가 있어서 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차를 데고 갔어요 걸어서 5분정도. 주말 저녁타임이라 그런지 주차요금이 안나왔어요..! 참고 해주세용
가게는 인테리어를 새로 했는지 화장실(밖에있음)도 새거같고 간판도 새거네요 ㅋㅋ
유튜버가 소개했어서 방문했는데 맛있었습니다
특히 깍두기가.. 태어나서 처음먹는 식감 맛있습니다 독특해요
아침 7시부터 영업하는것 같앗어요
국밥이 엄청 뜨겁지 않아서인지 밥도 말아서 나오니까 ..음 맛있어서인가 10분 만에 다 먹었네요 또 가고 싶어요
행쿼 평균 별점 4.8 평가 37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풍자 또간집에 나와서 방문했는데 원래 동네 맛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재료가 잘게 썰려 나와서 먹기 편했어요!
가비리 평균 별점 5.0 평가 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두 번째 방문했어요. 평소 국밥을 좋아해서 자주 시켜 먹고, 국밥 맛집도 즐겨 찾는 편인데 이 집 국밥 맛이 자꾸 아른거리더라고요. 처음 일행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식당을 방문했을 때 외관을 보고 다소 놀랐어요. 저는 맛도 맛이지만 위생이 엉망이면 그 아무리 맛집이라 해도 가기가 꺼려지는 사람이라 '외관부터 맛집!'인 식당이 반갑지는 않았어요. 그렇지만 대기 줄도 길게 이어져 있고, 식당 건물 맞은편에 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도 줄지어 세워진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며 기다렸답니다. 미닫이문을 열고 식당 안으로 들어서자 거의 입구까지 테이블이 이어져 있는 모습이었어요. 입구 문을 등지고 오른쪽에는 의자 자리, 왼쪽에는 방석 자리였어요. 처음 갔을 때는 의자 자리에서 두 번째 갔을 때는 방석 자리에서 먹었어요. 의자 자리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의자 자리는 평일에도 대기가 있었답니다. 테이블마다 컵, 휴지, 섞박지, 된장, 소금, 새우젓, 고춧가루, 후추가 준비되어 있어요. 상차림 해주시면서 함께 주시는 빈 그릇에 가장 먼저 섞박지를 덜어 먹어보았어요. 적당히 말랑말랑한데 속은 아삭한 식감에다가 시원하고 달짝지근한 맛에 손이 가는 섞박지였어요. 건더기를 건져 먹고, 밥을 말아 먹는 것을 좋아해 저는 따로국밥 그리고 일행은 국밥을 시켰어요. 살짝 걸쭉한 국물은 이미 간이 되어있었고, 다대기도 위에 올려져서 나와요. 국밥에 새우젓과 소금, 후추, 다대기 넣어 간을 못 맞추는 저는 이게 너무 좋았어요. 옆 테이블에서 아기 먹일 국밥에는 다대기를 제외하고 달라 미리 주문하시니 빼서 주시네요. 한 입 먹을 때마다 적당히 칼칼한 국물에 아삭하게 씹히는 파가 맛있었어요. 국물이 적당히 식고, 반쯤 남은 밥을 말아 먹었을 때도 국물이 밍밍해진다거나 짜게 느껴지지 않고 끝까지 맛있었답니다. 일행 말로는 1,000원 추가되는 곱빼기에는 고기가 정말 많이 들어있다고 하던데 곱빼기가 아니어도 저는 배부른 양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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