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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부곤과자점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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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부곤과자점

    5 (2명의 평가) 65

    민부곤과자점의 사진
    음식 (4)
    실외 (3)
    메뉴ㆍ정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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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건의 방문자 평가

    5점

    5.0 가격5.0 응대5.0

    • 방문목적 간식(2)
    • 분위기 지역주민이찾는(2) 숨은맛집(1) 캐주얼한(1) 깔끔한(1)
    • 편의시설 무료주차(1) 상가뒤 주차장에 주차가능(1)
    • 매우만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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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60   팔로워 129

    5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우연히 노원구 지인을 만나러갔다가 알게된 '민부곤과자점'. 그냥 동네서 오래되었기에 유명세가 있는 단순 빵집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1989년 부터 한 자리를 지키며 2대째 이어가는, 그리고 천연 발효종을 메인으로 제빵을 고집하며 건강한 빵을 선사하기 위해 수십년 노하우를 만들어낸 제과 달인의 집이었다. 첫 방문이고 한국적인 클래식 빵집의 인테리어로 인해 손이 간건 가장 기본적인 단팥빵, 크림빵이었고 이 집에 대표라는 작은 몽블랑, '수락산 몽'과 함께 깊이를 알기위해 크렌베리 르뱅을 골랐다. 차에 오자마자 크림빵을 한 입 먹는 순간, '오 너무 부드럽다 노란 크림과 어우러져 입에서 녹는다 할까?' 그리고 일반 프렌차이즈등에서 나는 뭐라 할까? 그 빵 기름 냄새 하나 없다. 저녁에 먹은 수락산 몽은 어땠을까? 이 역시 그냥 캬라멜크림 맛을 흉내낸 그런 류의 크림이 아니라 완전 녹아내리듯 하며 달콤하고 느끼함 없는 고급진 느낌, 음 마치 스카치캔디와 같은 크림과 몽블랑의 특징이 얼굴의 웃음을 절로 자아낸다. 이 곳, 서울 지역의 제빵 맛집으로 바로 저장각이다. 사진에 다 못 담은 온갖 상장들도 이 곳에 내공이 가득한 제과명장이 숨어있다는걸 충분히 뒷받침해준다.

    크렌베리 르뱅 발효종단팥빵 발효종크림빵 카라멜크림 수락산몽

    간식
    숨은맛집
    캐주얼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상가뒤 주차장에 주차가능
    2021년 7월 22일

    느티나무 평균 별점 4.5   평가 37   팔로워 0

    5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빵 종류가 다양합니다. 쿠키도 종류가 많고 맛있었습니다.

    쿠키

    간식
    지역주민이찾는
    2020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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