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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돼지찌개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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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일기일회 평균 별점 3.8 평가 725 팔로워 208
4점 2022년 5월 26일
경산산업단지에서 오랫동안 직장인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식당입니다.
돼지찌개 단일메뉴 식당답게 인원수에 맞게 돼지찌개를 내주시고 라면사리를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대파와 간마늘이 많이 들어간 제육볶음인 듯 한데 육수를 부어주셔서 자작하게 끓여가면서 라면사리를 즐길 수 있게 해주십니다.
밥하고 반찬은 부족하면 추가 비용 없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부부가 운영하시는데요. 바쁘신데도 웃으시며 서로의 호칭을 "여보~"로 부르시면서 일하신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만바론데나 평균 별점 3.3 평가 14 팔로워 1
4점 2022년 9월 16일
들어보긴 했으나 먹어본적이 있는지는 가물거리는 돼지찌개의 맛은?
돼지찌개를 설명하기는 참 쉬우면서도 어렵다. 자칫 잘못말하면 돼지고기가 잔뜩 들어간 자박하게 끓인 김치찌개로 설명되기 때문이다. 경산에는 이런 돼지찌개를 딱 설명하는 장소가 있다.
(백종원님이 촬영을 다녀간 관계로 웨이팅이 있다.)
1. 맛
1-1. 돼지찌개: 자박한 육수를 바탕으로 대단히 신선한 돼지고기들이 여러 양념과 어우러져 있다. 자박한 육수가 팔팔 끓을때 사장님이 국자를 사용해서 잘 섞어준다. (국자는 사장님이 손대기 전 까지 가만히 두어야 한다.) 섞이는 모습을 보니 돼지고기가 적당히 익은 듯 하다. 육수를 추가하고 한번 더 끓이는데 지금부터는 내가 국자를 이용하여 섞어주면 된다. (라면 사리를 시켰다면 면이 익을 때 까지 반복)
대접에 담긴 밥 위로 김가루, 콩나물을 추가하고 돼지찌개를 한 국자 담아 비벼먹으면 정말 황홀하다.
국물은 졸일수록 간이 강해지는데 중간 중간 국물 맛을 보면서 원하는 간이 나오면 불을 끄고 즐기면 된다. 아마도 술 생각이 간절해 질 것이다!
2. 주차: 어디든 자리가 보인다면 빈 자리에 주차하여야 한다.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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