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

둠핕 평균 별점 4.4   평가 155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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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4월 30일

하도 맛있다는 리뷰가 많길래 숙소에서 가까워서 한번 들려봤어요. 11시반 오픈인데 숙소 체크아웃 시간때문에 11시15분 쯤 빨리 도착해버렸지만 이미 3팀이나 웨이팅중.. 오픈하자마자 3분만에 만석.
손님 진짜 많이오니 오픈런 하세요..
조식을 먹고 가서 튀김만 주문했는데 튀김 진짜 겁나 파삭하고 진짜 맛있더라구요. 핑크소금에 무조건 찍어 드세요. 장국도 맛있고 다 맛있어요. 최고.

닉넴한글 평균 별점 4.0   평가 2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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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3월 12일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새우튀김이 진짜 맛있었어요. 다른 제철 채소튀김은 제철이라고는 하나 아직 봄이 아니라서 엄청 색다른 채소는 먹어보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색다르지는 않았지만 맛있었어요. 봄되면 어떨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특히 우동이 맛있었어요. 우동면이 쫄깃하고 적당히 면이 얇은게 제 스타일이었어요. 유부초밥도 맛있었지만 양많은 분들이 시키면 좋을거같아요. 오이탕탕이 튀김이랑 잘어울렸구요, 감자사라다는 후추맛이 강합니다(전 후추 좋아해서 좋았어요).

가방 평균 별점 4.2   평가 389   팔로워 4

5점 2024년 9월 4일

와.... 제일 오래 대기해서 먹은 곳. 젊은이들이 운영하는 곳이라 맛도, 요리도, 서빙도 다 센스있는 느낌이었다. 특별한 특색은 없지만, 흠 잡을 것도 하나 없는 그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