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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희순두부청국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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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 평균 별점 4.9 평가 59 팔로워 3
5점 4월 20일
가족들과 함께 온 강릉 여행에서 필수로 들려야 하는 순두부 전골 맛집 입니다. 청국장에서 정말로 냄새가 안나서 조금 신기했어요. 순두부 전골에 해물이 잔뜩 들어가서 아주 감칠맛이 넘쳤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아침식사, 가족외식,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senipac 평균 별점 4.7 평가 70 팔로워 1
5점 4월 3일
손님 진짜진짜 많고 대기도 조금 했는데 전혀 시간이 아깝지 않은 식당이에요.
일단 반찬 가지수도 많은데 전부 맛있습니다.
순두부 전골은 처음엔 평범할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또 먹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전골이에요. 한식 최대치로 맛있게 자극적입니다.
모두부는 1개 주문했는데 저희가 두 테이블을 사용해서 두 접시로 나누어 주셨어요. 말씀도 따로 안드렸는데,,ㅎㅎㅎ 바쁘신데도 전부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가족외식, 캐주얼한, 푸짐한, 무료주차
먹깨비 평균 별점 4.0 평가 279 팔로워 10
5점 3월 17일
처음에는 청국장 정식이 2만 원이라고 해서 비싸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밑반찬이 나오자마자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짐. 단순히 반찬 가짓수가 많은 게 아니라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구성. 생선구이 두 마리가 기본으로 나오고, 제육볶음과 오징어볶음까지 곁들여져서 푸짐하게 한 상이 차려짐. 메인 반찬뿐만 아니라 작은 반찬들도 다 맛있어서 반찬 하나만으로도 밥 한 공기는 뚝딱임.
청국장은 기존에 먹어본 것과 확연히 달랐음. 보통 청국장은 쿰쿰한 향이 강하게 올라오는데, 이곳은 그런 향이 거의 없고 콩 본연의 감칠맛이 도드라짐. 국물이 굉장히 크리미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이 남. 특유의 냄새가 없어 옷에 배일 걱정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직원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음. 계산하면서 벽에 걸린 안내문을 보니, 이곳 사장님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1억 원 이상 기부하신 분이라고 함. 음식도 맛있고, 좋은 일까지 하시는 걸 보니 더 인상 깊었던 식당.
키워드
아침식사, 서민적인,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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