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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희순두부청국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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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 평균 별점 4.9 평가 62 팔로워 3
5점 4월 20일
가족들과 함께 온 강릉 여행에서 필수로 들려야 하는 순두부 전골 맛집 입니다. 청국장에서 정말로 냄새가 안나서 조금 신기했어요. 순두부 전골에 해물이 잔뜩 들어가서 아주 감칠맛이 넘쳤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아침식사, 가족외식,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senipac 평균 별점 4.6 평가 73 팔로워 1
5점 4월 3일
손님 진짜진짜 많고 대기도 조금 했는데 전혀 시간이 아깝지 않은 식당이에요.
일단 반찬 가지수도 많은데 전부 맛있습니다.
순두부 전골은 처음엔 평범할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또 먹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전골이에요. 한식 최대치로 맛있게 자극적입니다.
모두부는 1개 주문했는데 저희가 두 테이블을 사용해서 두 접시로 나누어 주셨어요. 말씀도 따로 안드렸는데,,ㅎㅎㅎ 바쁘신데도 전부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가족외식, 캐주얼한, 푸짐한, 무료주차
먹깨비 평균 별점 4.0 평가 254 팔로워 9
5점 3월 17일
처음에는 청국장 정식이 2만 원이라고 해서 비싸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밑반찬이 나오자마자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짐. 단순히 반찬 가짓수가 많은 게 아니라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구성. 생선구이 두 마리가 기본으로 나오고, 제육볶음과 오징어볶음까지 곁들여져서 푸짐하게 한 상이 차려짐. 메인 반찬뿐만 아니라 작은 반찬들도 다 맛있어서 반찬 하나만으로도 밥 한 공기는 뚝딱임.
청국장은 기존에 먹어본 것과 확연히 달랐음. 보통 청국장은 쿰쿰한 향이 강하게 올라오는데, 이곳은 그런 향이 거의 없고 콩 본연의 감칠맛이 도드라짐. 국물이 굉장히 크리미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이 남. 특유의 냄새가 없어 옷에 배일 걱정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직원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음. 계산하면서 벽에 걸린 안내문을 보니, 이곳 사장님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1억 원 이상 기부하신 분이라고 함. 음식도 맛있고, 좋은 일까지 하시는 걸 보니 더 인상 깊었던 식당.
키워드
아침식사, 서민적인,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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