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왔소

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6   평가 94   팔로워 7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양주 기산저수지 주변에는 음식점과 카페가 옹기종기 모여있다. 이중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전라도 밥상을 표방한 음식점이 아제왔소이다. 가게에 들어서자 개별실로 되어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개별실은 예전 초가집의 문으로 되어 있었다. 방안에 테이블이 있고 통유리라 꽁꽁 얼은 저수지가 내려다 보여서 풍경이 너무 좋았다.
음식은 그럭저럭 맛이 괜찮았다. 곤드레밥이 제일 괜찮았는데 쌈이 없어서 아쉬웠다. 돼지갈비가 살짝 맛이 별루여서 지인은 입에도 대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전라도를 표방한 음식점은 기본 이상은 하는데 이 집이 그랬으나 가격이 착하진 않았다. 그래도 푸짐한 반찬과 좋은 전망과 개별룸을 원한다면 이 가게가 훌륭한 선택이 될것으로 보인다.

한정식(1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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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 평균 별점 2.5   평가 2   팔로워 0

1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맛 꽝
위생 꽝
서비스 꽝
가격은 최고

25,000 원 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