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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면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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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차버블 평균 별점 4.4 평가 41 팔로워 3
5점 2024년 7월 31일
깔끔하고 정갈하니 맛잇어요! 소머리 국밥에 고기가 가득하구 다대기 듬뿍 넣어서 먹엇어요!! 회냉면에도 명태도 가득라구 좋아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데이트, 서민적인,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4 팔로워 52
4점 2022년 4월 22일
현지 주민이 추천해준 속초 냉면집.
가게는 최근 리모델링을 하셔서 깔끔했다.
메뉴들이 소를 베이스로 하는 국물음식이 주였고 본인은 냉면 곱빼기를 주문했다.
온육수와 냉육수 주전자가 나오고 잠시 뒤에
무절임 반찬과 함께 커다란 스댕그릇에 냉면이 나왔다.
그릇 바닥엔 소스가 자박하게 깔려 있고
푸짐한 면 위에 잘게 썬 양념된 명태회무침, 그 위에
배와 삶은 계란, 지단이 올라가 있었는데 진주냉면이 살짝 생각났다.
여타 냉면집에 비해 제대로 곱빼기 다운 면 양이 맛보기 전부터 만족스러웠다.
냉면을 비비기 시작하니 양념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간은 충분히 괜찮았고
사장님께서 타지분들은 좀 심심할 수 있어서 다데기를 따로 더 주신 배려가 참 감사했다.
면은 함흥냉면 멸발의 그것같이 질깃 한 편이었고 명태회의 감칠맛 그득한 간과
고춧가루의 칼칼한 맛이 가득한 양념의 밸런스가 잘 맞아서 젓가락이 쉴 틈이 없었다.
인공감미료의 맛은 덜 느껴졌다.
원래 기본 값이 물냉인 본인이기에 면을 좀더 먹다 냉육수를 부어서 물냉처럼 먹으려 했는데
양이 퍽 많다고 생각하면서도 끝까지 비냉으로 완냉을 하게 됬었다.
냉면이 사분의 일정도 남았을때 식초와 겨자를 좀 넣어봤으나 개인적으론 본래의 맛이 좋아서
안넣고 먹거나 정말 쪼금만 넣어 먹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냉면을 다 먹고 사장님께서 냉면 먹은 그릇에 온육수를 좀 부어서 먹어야 제대로 먹는거라 하셔서
시도해 봤는데 엄청 특별한 점은 못느꼈다.
참고로 온육수는 사골같았다.
가게 앞엔 성당이 있는데 밥먹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았다.
다음 속초 방문때엔 수육과 소주를 추가해 좀더 완벽히 냉면을 즐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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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욱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2016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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