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록쌈밥

미소식 평균 별점 3.9   평가 108   팔로워 3

3.5점 9월 8일

먹을만한 쌈밥집. 경주하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 쌈밥을 먹기위해 대릉원 맞은 편에 위치한 정록쌈밥을 방문했다.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서인지,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고, 위생은 쏘쏘.

제육을 주문하면 제육, 순두부, 된장찌개를 중심으로 반찬이 여러가지 나온다. 멸치젓갈과 파래무침이 특이했고, 나머지는 평범했다.

제육은 달았고, 슴슴한 순두부와 된장찌개. 그럼에도 한끼 식사하기에 괜찮았다. 다만 다시 올거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다시 올집은 아닌 것 같다.

대릉원 근처에서 먹을 수 있는 쌈밥. 쌈밥 자체가 특색을 찾을 수 없는 범주라고 생각한다. 이 집도 마찬가지. 엄청 맛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대릉원 근처에서 푸짐하게 한 끼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동물부장 평균 별점 3.7   평가 585   팔로워 17

3.5점 3월 3일

경주 대릉원 인근 쌈밥집입니다. 무난하고 맛있어요. 통멸치 젓갈이 독특합니다.

초콩이얌 평균 별점 4.3   평가 18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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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0년 1월 24일

밑반찬이 너무 많아서 뭐부터 먹어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친구들과 괜찮은 가격에 배터지게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시래깃국 맛이 대박이더라고요.
경주에 방문하신다면 가봐도 괜찮을 맛집이에요. 떡갈비도 수제로 만든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배터지게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