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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고구마 평균 별점 3.9 평가 552 팔로워 8
4점 8월 9일
은근히 찾기가 힘든 프렌치 레스토랑. 막스는 공덕에 있는 프렌치 전문 식당인데 철자는 마스 같지만 막스라고 한다. 귀여운 댕댕이가 밖에 있는데 이 친구 이름이 막스라고 함.
비프웰링턴이 대표 메뉴인데 예약하면 먹을 수 있다. 뇨끼도 있고 빠멍띠에(고소한 고기와 감자를 토마토 소스와 먹는 음식)라는 메뉴도 있고, 빵도 디저트도 직접 만드는 것 같다. 여느 이탈리안 레스토랑 같은 2만원 중반 정도의 가격대다. 그래도 맛있어서 값어치는 하는 것 같음.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나 소수 인원으로 모임할 때 좋은 곳이고 와인 한 잔 곁들여도 좋을듯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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