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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onvely 평균 별점 4.5 평가 167 팔로워 115
5점 1월 5일
원래 가던 냉삼집이 문을 닫아서
짝꿍이랑 배회하다 발견한 '대발집'
같은 라인에 삼겹살 집들이 정~말 많은데
대패삼겹 메뉴에 꽂혀서 들어갔어요:)
어릴 때 한참 유행해서 자주 먹었던
추억의 맛 소환☺
고기만 따로 시킬 수도 있고 세트도 있어요.
특이하게 닭발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기를 종류별로 먹어보고 싶어서
단품으로 시켰고,
순대랑 된장찌개는
기본 상차림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주문 즉시 고기를 직접 썰어주신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왔고
소주 한 잔에 우삼겹 한점씩 구워 먹는 낭만♥️
덕분에 술은 평소보다 많이 먹었지만
고기가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키워드
데이트, 숨은맛집, 가성비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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