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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Jisoo Kim 평균 별점 3.6 평가 804 팔로워 70
4점 2020년 5월 13일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맞은편 뒷골목에 있는 길손 로바다야끼에 들렸습니다.
로바다야끼라는 말이 한참 90년대초반에 유행하다 다 없어졌거나, 아자카야로 바뀐 줄 알았는데... 아주 오래전부터 한자리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고 있네요...
로바다야끼~ 참으로 정겹네요..
일단 사장님, 그리고 사모님 두분다 너무 너무 친절하시구요~^^
일단 꼬치구이는 정성들여 한땀한땀 구어주십니다..
두번째 메뉴는 오뎅탕인데.. 정말 깔끔한 국물맛이 무가 더해져서 너무 시원합니다...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시는 오뎅탕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대합구이...
대합구이는 생각보다 대합살이 많이 없어서 조금 실망스러울뻔.. 근데 그걸 아셨는지.. 사장님께서 가지구이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캬~~ 정말 맛납니다~~
고소하고 촉촉하고 담백하고 쫀득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가지구이가 정말 일품이네요~ㅎㅎ
덕분에 소주를 미친듯 마시고 나온듯 합니다.
키워드
저녁식사, 접대, 회식, 데이트,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퐁퐁 평균 별점 3.0 평가 322 팔로워 86
3점 2020년 12월 12일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십년 넘게 변하지
않은 곳.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씩 꾸준히 들렀는데 주방장분도 아주머니도 한결같다. 친절이나 극강의 맛을 바라고 간다기보단 아늑한 일본 동네 선술집 느낌으로 친한 소수의 사람들과 도란도란 얘기하는 곳. 구이류는 다 평타이상이며 가지구이가 인기 많지만 의외로 좀 느끼하다. 주먹밥도 추천. 아 여긴 의외로 나마비루가 없아서 맥주보단 정종이 나을수도!
키워드
술모임, 혼술, 데이트,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이국적/이색적,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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