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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양꼬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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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동산타 평균 별점 4.6 평가 76 팔로워 0
5점 5월 20일
모든요리가 다 맛잇습니다 양꼬치도 평타이상치고요 예전에는 가격이저렴하다고생각햇는데 요즘은 좀 오른거같네요 그래도 진리의 양꼬치집입니다 ㅎ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술모임, 서민적인
맘쓰 평균 별점 5.0 평가 259 팔로워 1
5점 2024년 4월 1일
양꼬치는
역시 성민양꼬치 여기가 최고 맛있네요 ㅎㅎ 양고기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
키워드
저녁식사, 캐주얼한
낄끼끼 평균 별점 4.0 평가 19 팔로워 2
4점 2020년 11월 21일
>양꼬치는 안 먹어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요리들이 맛있고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주로 먹기에도 식사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단, 굉장히 부담되는 가격은 아닙니다만, 중국집 요리부 정도의 가격대는 합니다.
이 근방의 지인분과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이 집이 괜찮았다."는 말씀을 들어 찾아갔습니다. 매장에 6시 30분경에 방문하여 들어갔습니다. 중국 쇼프로(라디오?)가 틀어진 가게 안에 손님은 없었습니다(식사하다 보니 몇 테이블 차더라고요). 가장 안쪽 테이블에 들어가 주문을 했습니다. 추천받은 대로, "오이 빼고 고수 넣은 경장육슬 하나, 그리고 (메뉴판에 없는) '가지튀김' 하나 주세요."라고 주문했습니다.
가지튀김이 먼저 나왔습니다. 추석 같은 명절에 먹는, 좀 큰 고추(대개 아삭이고추)의 속을 비우고 그 안에 고기 채워서 먹는 '고추튀김'이라는 한식이 있잖아요. 그 고추튀김의 가지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기가 커서 푸짐하고 포슬하게 잘 튀겼습니다만, 당연히 고추튀김에 비해 매운 맛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함께 나온 간장에 있는 고추 조각을 얹어 먹으니 알싸하고 좋았습니다. 곧 이어 나온 경장육슬도 맛이 좋았습니다. 고수 상태가 신선해서 좋더군요. 예전에 시판 반미 샌드위치를 먹다가 약간 맛이 간 고수에서 나는 싸구려 주방세제향을 먹고 한동안 고수는 입에도 안 댔는데, 이 집 고수는 상태가 좋아서 그런지 상큼하니 입에 잘 들어갔습니다. 다만 저는 고수가 굉장히 취향은 아니어서 그런지 몇 번 먹고 안 넣었습니다. 고수를 몹시 좋아하시는 일행분께서는 깨끗이 다 비우셨더라고요. 포두부 리필도 됩니다.
가격도 맛도 괜찮은 편이라고 느꼈습니다만, 날이 추워서 그런지 앉아 있으니까 너무 춥더군요. 상기했듯 가장 안쪽 테이블에 앉았는데도 춥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리에 꽤 만족한 편이라 여기서 메뉴 하나 더 시키고 칭따오맥주 한 병 더 시켜서 진득하니 있을까 했습니다만, 추워서 그냥 나왔습니다. 겨울 제외, 재방문 의사 있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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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숨은맛집, 이국적/이색적,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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