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방문자 평가
4.3점
맛5.0 가격5.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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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iya 평균 별점 4.2 평가 128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머물고 있는 호텔 근처에 있어서 눈여겨 보던 곳. 멀리 분당에서 오신 선배님을 모시고 갔다. 명동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이곳은 그러나, 이방인들의 출입을 호락호락하게 허락하지 않았다.
5시부터 영업한다는 간판을 보고 근처 투썸으로 이동하여 내게는 하루에 한 잔만 허락된 카페인을 세번째 투입했다. 아포카토, 아직도 아보카도와 헷갈리는 그것을 섭취하고 뿅 갔다.
5시가 되어 식당에 전화를 하니 곧 예약이 차니까 빨리 오란다. 그건 허위였지만, 금방 식당이 들어찬 건 사실이다. 부모님 또래의 단체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셨다. '스페샬' 메뉴를 주문하니 한치회가 먼저 나왔고, 한치불고기와 한치튀김이 이어졌다.
한치회는 양배추 위에 김가루와 한치를 얹고 오이 냉국의 오이만 건져 그 위에 올린 뒤 초장을 발라먹는 복잡한 테크트리. 오, 신박했다. 의자가 옆으로 기울어서 뒷쪽 의자로 바꿨더니 바닥이 기울어졌다며 부질 없단다. 이것도 노포의 묘미지.
한치불고기는 신대방동에서 자주 먹었던 오삼과 비슷했고, 튀김 역시 오징어와 비슷한 식감. 숙회도 마찬가지. 이어서 나온 아귀지리로 턴을 마쳤다.
다코미식가 picky picky 평균 별점 3.6 평가 1476 팔로워 30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한치전문점인데 닭볶음탕이 예술이다! 물론 한치도 맛있다! 무엇보다 솥밥을 준다~
다코미식가 ghkd2 평균 별점 3.8 평가 547 팔로워 3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예약 필수. 다양한 한차 요리의 향연. 부드러운 한치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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