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건의 방문자 평가
4.5점
맛4.9 가격4.0 응대4.1
매우만족(16)
만족(10)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도로롱 평균 별점 4.3 평가 185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극악의 웨이팅이지만 들어가면 후회는 없습니다 한치회 너무 고소해요
민스 평균 별점 4.1 평가 777 팔로워 1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웨이팅이 길긴 하지만 한치회랑 소라 숙회가 맛있었습니다.
다자이 오사무 평균 별점 3.5 평가 16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을 부정하는 곳입니다. 평일 저녁 5시부터 대기가 걸리는 술집이 서울에 몇 곳이나 있을까요. 단언컨데 이 곳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선 메뉴에 함정이 없습니다. 어떤 메뉴를 시켜도 납득이 갈만한 맛을 선사합니다. 갈 때마다 메뉴가 변경되는데 그날그날 신선한 당일배송되는 품목이 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가시더라도 당황하실 필요없습니다. 사장님께 여쭤보면 친절하고 친근하게 추천해주십니다.
이 날 시킨 메뉴중 청어알비빔밥과 오겹살구이는 항시있는 메뉴입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시킵니다.. 맛도 괜찮거니와 지갑사정도 고려하기 때문에..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을 하나 둘 시키기전에 예열하는 것 입니다. 낙지와 한치회는 시즌?메뉴라 할 수 있는데 둘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한치회는 잠깐이나마 제주인 줄 착각드는 맛이었습니다.
(병어회와 청어회는 언제 먹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까지 다만 이날은 새로운 시도를..)
하지만 일전에 먹은 새우회정도의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만약 메뉴판에 새우가 있다면 무조건 시키세요!
이 집에도 단점이 있긴 합니다. 주관적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문어숙회와 탕종류는 큰 임팩트가 없었습니다. (많이 마시는 날은 오징어 내장탕을 시키곤하기는 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런 후기를 남기는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큰 이유는 이 곳의 사장님이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친절하신 모습에 감동하여 어느정도 사심을갖고 쓰게 된 것 같습니다.
잘 되는 곳은 어디든 이유가 있고, 그게 유지되는 곳은 사장님이 초심을 잃지 않은 곳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감히 여기가 그런 곳 중 한 곳이 아닐런지요
블로그 후기
지지맘워킹맘 8월 30일
군침남 8월 30일
꼬미정 8월 30일
이민용 8월 28일
뚜뚜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