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새찻집

도토리줄넘기 평균 별점 3.7   평가 243   팔로워 7

4.5점 9월 29일

근처 늘 가던 찻집 대신 처음 가본 집인데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도 가볼 예정! 처음엔 빙수 가격 보고 왜 이렇게 비싸지 하고 놀랐는데 음료 가격은 그냥 적당한 수준인듯. 싸진 않음. 근데 대체로 다 맛있을 것 같다. 홍시 스무디는 꼭 마시는 푸딩 같이 황홀한 맛이었다… 추천.

큐류샤 평균 별점 4.1   평가 190   팔로워 3

11개 더보기

5점 2022년 9월 10일

- 전통 팥빙수 - 15,000원
​빙수와 같이 약과 두개도 함께 서빙됐다.

얼음은 녹았나 싶을 정도로 부드러웠고 입자가 고왔다.
(우유를 따로 넣은건가 싶기도 하다.)

인절미는 방앗간에서 가져온 것 처럼 쫄깃하니 맛있었다.

팥은 달지 않고 팥과 계피의 조합이 잘 어울렸다.
얼음 중간에 팥이 또 한번 깔려있다.
팥은 직접 만드신 건지 달달하기도 적당해서 좋았다.
공장에서 나오는 팥처럼 너무 달지 않았다.

얼음자체가 단맛이 강하지 않은데 팥도 단맛이 강하지 않아 딱 적당한 당도여서 내 입에 딱 알맞은 단맛이었다.

팥빙수의 기본을 지킨 맛.
​
친절하신 사장님도 좋았다.

록맛 평균 별점 4.8   평가 418   팔로워 10

5개 더보기

5점 2023년 5월 14일

음료가 살짝 밍밍하고 건강한 맛
흑임자쉐이크는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간식이랑 먹으니 딱 좋네요
간식 안시켰으면 아쉬운 맛이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