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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3.2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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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njok 평균 별점 4.7 평가 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다코미식가 하호사랑 평균 별점 4.5 평가 213 팔로워 72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이제 칼국수도 양이 아니라 질로 가는 시대인가 보다.양평군 개군면에 칼국수집이 개업을 했는데
지날 때마다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해서
모처럼 시간을 내어 방문했다.
전엔 불곰탕집이었는데
주인이 바뀌고
새로이 리모델링 해서 해물칼국수으로 변했다.
가격은 1인 13,000원
그것도 혼밥으론 불가능. 2인이상 주문가능이다.
혼밥을 거부하는 식당인가 보다.
물론 혼자 오면 수제돈까스나 해물야채파전을 먹어야 한다.
그렇게는 비추일 듯.
주차장이 말해주듯 넉넉한 자리가 만석이다.
해물의 양과 신선함이 보여진다.
김치와 간장절임도 맛있다. 물론 셀프이다.
해물을 다 건져 먹은 후 해물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먹는다.
요즘 유행하는 건가 보다.
아무튼 맛있다.
와사비와 청량고추 및 고추다대기 및 후추가루가 있어서
진한 해물국물에 얼큰함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는 딱이다.
화장실도 깨끗하다.
양평고에 다니는 울 딸의 교육재난지원금 나오면 다시 가볼 의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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