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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Jisoo Kim 평균 별점 3.6 평가 804 팔로워 70
3점 2023년 3월 6일
겉보가에 아주 오래된듯한 포스의 중국집!
실내역시 아주 오래된 곳임에 틀림없는데..
여기는 일단 점심장사 없음!
저녁부터 새벽2시까지 영업하는 곳..
중식에 소주나 빽알 생각나면 가야 할 곳!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아주아주아주 느린데..
개인적으로 먹어본 음식이 모두 첫맛은..음.. 인데..
먹을수록 맛있다..
특히, 짬뽕..은 조금 매운편인데..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어서 속도가 붙는다..
간짜장 역시 기본에 충실!!
영배추가 음청 들어가 있어 먹다보면 짠맛이 중화되는 느낌이다..
특히 마파두부밥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적당히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나다…
꿔바로우는 왠지 깐풍기느낌!!
다른 먹어본 꿔바로우와 많이 달랐음..
파닭 느낌도 조금 있음!!
개인적으로는 맛있었음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접대, 회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조용한,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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