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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3.5점
맛4.0 가격2.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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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언니 평균 별점 4.4 평가 25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깔끔한 내관에 음식 맛도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고 테이블은 모두 바 형식인데요, 그래서 좋은 분위기도 있습니다.
식전빵이 먼저 나오는데 함께 주는 올리브 페스토가 고소하고 짭짤해서 잘 어울렸어요. 고등어 파스타는 고등어 기름의 고소한 감칠맛이 좋았고 라자냐는 뇨끼가 생각나는 질감과 맛. 감자맛 많이 나고 부드럽고 고소해요.
양이 많지는 않고, 보통의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비슷한데 소스나 식감이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서 정량적으로 먹는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코스로 시켜도 괜찮을 듯합니다.
파스타만 먹기는 약간 아쉬웠는데 티라미수로 마무리하니까 딱 좋았어요. 간단하게 파스타와 와인 한 잔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밤밤 평균 별점 4.5 평가 33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비싼편입니다. 맛은 무난해요 근데 크림류의 느끼한 메뉴밖에 없는게 아쉬워요. 분위기가 좋아서 저녁에 데이트로 오기 좋을듯 합니다. 와인도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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