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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월1101 평균 별점 3.7 평가 221 팔로워 3
2점 6월 9일
리뷰, 메뉴 구성 등등 사진상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취향저격인 곳이었는데...세상에 국밥에 들어가는 밥이 이렇게나 질척거리다니ㅠㅠ육회는 양념을 어떻게 한건지 알 수 없는 맛에 (소금, 후추 간만 하는게 오히려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았을지도ㅠ) 미나리 삼겹살은 달기만 하던..정식이라 밥도 같이 제공되는데 이 밥또한 질척...셀프바는 사람들이 이용하면서 주변에 흐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틈틈이 정리가 필요해보였음 그리고 대학로라 그런지 대학생으로 보이는 알바생들이 더럿있었는데 다른게 문제거 아니고 메뉴에 대한 숙지가 너무 안되어있었음 이런 부분은 교육도 필요해보이고..가장 중요한건 맛이!! 없음.........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데이트, 서민적인, 개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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