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건의 방문자 평가
4.3점
맛4.6 가격3.4 응대4.1
매우만족(4)
만족(5)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40 팔로워 9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재방률 90% '하나의 카페, 여러개의 공간, 독특한 맛 두채'
tip
ㅡ 두 집이 연결되어 있어서 두채
ㅡ독특한 음료 메뉴가 돋보임. 아이덴티티가 확ㅡ실
ㅡ넓은 공간, 좁은 공간, 야외 등 다양한 테마
ㅡ음료만큼이나 특색있는 베이커리
ㅡ다소 쎈 가격대
#카페누볼라
ㅡ하나부터 열까지 거품을 먹는 부드러운 맛이다. 거품을 먹는 맛이라 식감이 독특하나 음료를 먹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은다. 마찬가지로 이뇨작용도 일어나지 않는 거 보면 커피 자체도 별로 들어가지 않은 음료라 추측해본다.
#딸기 요거트 프레도
ㅡ일반적인 딸기 시럽을 쓰는 거 같지 않은 거 같아 마음에 든다. 단 거 먹기 힘들면 시럽 좀 적게 너달라하자.
#스콘
ㅡ스콘이라기보단 쿠키에 가까운 그런 스콘이다. 아주 바삭바삭. 안에 이것저것 재료들이 섞여 있어 먹는 재미가 있다.
#후기
공간도 다양 맛도 다양, 확실히 자기만의 특징을 갖고 있는 이런 카페들이 마음에 든다. 두개의 집이 이어져있어 더 그런 거 같다. 마음에 든다.
데이트나 이야기할 공간 필요할 때 종종 올 거 같다. 가격이 살짝 있는 게 흠이라면 흠..
담곰 평균 별점 3.9 평가 269 팔로워 1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두채가 무슨 의미인가 했는데 집 두채가 연결된 카페 겸 베이커리였다ㅋㅋ혜화에 위치. 한쪽은 담쟁이 넝쿨이 예쁘게 벽면을 휘감은 벽돌 주택이고 한쪽은 올화이트 빌라처럼 생긴 현대식 건물. 두 집이 이어져있어서 주문 후 자리를 선택해 앉을 수 있다. 인테리어가 전반적으로 예쁘다. 날씨 좋은날 방문하면 특히나 햇빛 드는게 예뻐보임.
베이커리 겸 카페라서 빵 종류는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나 일반 빵집처럼 수량이 많지는 않다. 음료 양은 적으나 맛은 괜찮은 편.
자리 간격이 넓어서 손님이 많아도 소란스러운 느낌은 들지 않는다. 조용한 느낌에 현대와 옛날이 공존하는 카페라 맘에듬.
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74 팔로워 4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최근 본 카페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이었습니다. 일단 이름이 왜 두채냐면요. 두 건물을 연결해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구옥, 하나는 신옥의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고 이를 연결해주는 장식들이 넘 멋졌습니다. 옥상엔 루프탑도 있어서, 점심시간부터 이미 그곳에서 커피 마시면서 힐링하는 주변 직장인들로 가득했었고요. 여느 카페처럼 베이커리를 같이 하고 있긴 한데 넘 좋은게 음료를 구매하면 빵값이 30% 할인됩니다. 이거 꽤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빵맛도 좋았습니다. 화장실, 벽, 외부테이블 등 모든 장식들이 하나같이 갤러리같이 멋있어서 공간에 반했고 커피도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조건 재방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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