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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오 평균 별점 4.4 평가 112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이사하고 몸살끼가 심해서 오돌도돌 춥고, 소화두 안되는 몸상태, 그래두 요동네 맛집을 포기할 순 없지.
졸졸 쫓아가 해물칼국수 먹었다.
일단 압도적인 냄비 크기에 우와~~~
그득한 홍합과 오징어에 우와~~~
국물도 시원하고, 직접 담그신다는 싱싱 김치가 일품이다.
홍합과 오징어 가득 건져먹고나면, 칼국수면을부어 주신다
균일하지 않은 면의 크기와 두께가 훈훈한 동네맛집
분위기를 더한다.
인심 좋으신 사장님 내외가 물가 올라서 1000원 올렸다구
머쩍어하며 말씀하시는데, 넘 정겹다.
뜨끈한거 먹고나니 확실히 몸에 훈기가 돈다.
또갈집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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