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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막회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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혯님이 평균 별점 4.8 평가 207 팔로워 5
5점 2월 12일
태어나서 과메기 처음 먹었는데 정말 괜찮은 곳으로 잘 고른 거 같아요 쫀득하니 넘 맛있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미스터 달타냥 평균 별점 3.5 평가 198 팔로워 339
4점 2019년 12월 20일
방문하고 바로 식당 좋아요를 누르게 됩니다.
정감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이네요.
할머님이 운영하시는데, 센스도 있으시고 친절하십니다.
건대에서 막회집을 검색하다가 찾은 식당입니다. 평소 막회 특유의 무침 맛이 가끔 생각나는데, 막회집이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각 메뉴 가격도 적당한 수준입니다.
둘이서 막회(대자), 과메기(소자), 통오징어 라면을 먹었습니다.
이걸 차례로 시켰는데 다 먹었네요. 간단하게 막회만 먹고 가려다가 과음했습니다.
평일, 골목길 안쪽에 있는대도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맛있습니다.
■ 막회
막회는 횟감도 신선하고, 무침 양념이 과하지 않고 적당합니다.
양념과 회가 잘 조화가 되네요. 그리고 다양하게 싸먹을 수 있는 쌈. 마늘은 따로 말씀드려야 주시네요.
■ 통오징어 라면
기본적으로 홍합탕을 주시는데, 제가 홍합을 좀 가려서 국물이 필요 했습니다.
짬뽕 국물같은 비주얼이 나옵니다.
라면은 신라면을 쓰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색이 아주 진하고 얼큰한 맛이 있어 여쭤봤더니
파기름을 내어 쓰신다고 하네요. 통오징어가 들어간 아주 진한 국물의 신라면을 먹는 맛이었습니다.
얼큰한 국물이 필요했던 저에게는 좋았습니다.
■ 과메기
먹다보니 요즘 제철인 과메기가 욕심이 났습니다. 생초보라 잘 먹지도 못하면서 과메기에 도전을 했습니다.
처음 딱 먹는데 특유의 비린 맛이 약간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 추천으로 기름장에 찍어 먹어봤더니, 정말 끝장납니다.
그때서야 과메기의 쫀득한 식감이 느껴지면서, 소주한병을 추가하는 제 모습을 봤습니다.
과메기 비린 맛 때문에 못드시는 초보자 분들은 꼭 기름장을 찍어서 드셔보세요. 더이상 과메기가 기피음식이 되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 위치
번화가 라인에서 안쪽으로 5분정도 걸어들어가면 나오는 좀 옛스러운 골목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시 막회는 30대 이상(성별불문)이 좋아하는 메뉴인가 봅니다. 시끌시끌 하지만 과하지 않습니다. 할머니께서 과한 자리는 주의를 주시는 센스^^
키워드
술모임, 회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푸짐한, 시끌벅적한
알로에주스 평균 별점 4.1 평가 123 팔로워 4
4점 2024년 5월 2일
물회, 막회 맛집.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음. 아귀튀김 아주 별미니 먹어보길!!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데이트,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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