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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n 평균 별점 4.0 평가 5 팔로워 0
5점 2019년 2월 8일
외가가 영덕인데 예전에 할머니가 막회 한웅큼 썰어서 집고추장에 참기름 딱! 넣고 쓱쓱 비벼먹던 회맛을 잊을 수 없었는데 여기가 똑같아요. 그날그날 자연산회에(제가 간날은 열기였어요) 집에 만들었다고하신 고추장 집쌀식혜에 회를 쓱쓱 한번 비벼먹고 밥이랑 한번더 쓱쓱 비벼서 매운탕이랑 같이~ 캬~ 일반 횟집의 깨작깨작 몇점 안되는 회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아주머니가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외가 방문한 추억여행이였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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