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꼬르소꼬모 카페

귀염뽀쨕 평균 별점 4.3   평가 28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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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0년 2월 23일

지인이 가격은 좀 비싸도 정말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기념일 맞아 방문한 곳
이름이 너무 길어서 짧게 모듬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와 트러플리조또를 저녁식사로 주문후 디저트로 블루베리밀푀유를 주문
총 9-10만원 정도 나옴
트러플 리조또는 정말 향도 좋고 맛도 좋았고 토마토파스타는 면이 얇아서 특이했고 조금 짰으나 조각난 새우의 양이 꽤 많아 씹는 맛이 있었고 맛은 개인적으로 리조또가 훨씬 더 취향에 맞았음
밀푀유는 기념일이라 사먹었을 뿐 또 방문한다면 다시 사먹진 않을듯..맛은 있었지만 너무 비싸고 가격 대비 양이 정말 너무 적음
전체적으로 양이 적었으나 디저트까지 먹어서 그런지 2인 배는 불렀고 매장 분위기가 정말 좋고 의자도 편한 편이고 자리들이 특이하고 천장 장식도 특이해서 기념일 데이트로 한두번 가기는 좋다고 생각
주차는 발렛주차 2시간에 3천원!

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573   팔로워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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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0년 1월 17일

이색적인 인테리어가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려주는 카페 겸 식당. 테이블 마다 어느정도 여유있게 일행끼리 즐길 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한 느낌도 있어요. 좌석이 소파로 되어 있어 폭신하고 편안합니다.

가격대가 좀 비싸서 호텔 라운지바 가격 수준보다 조금 낮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는 맛은 모두 좋았어요. 아메리카노는 바디감 묵직한 편입니다. 디저트 종류도 상당히 많은데 시그니처 중 하나인 블루베리 밀푀유를 골랐습니다. 블루베리가 냉동이 아닌 생 블루베리를 써서 식감도 좋았어요.

• 발렛주차됩니다.
• 내부에 화장실이 있는데, 그냥 벽같은 곳을 밀면 나타납니다. 매우 깨끗하고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요.

민민 평균 별점 4.3   평가 24   팔로워 0

5점 2021년 11월 21일

밀크티 빙수 먹었는데 먹기 힘들었어요 ㅋㅋㅋㅋ 자꾸 흘러서 ㅋㅋ 맛은 괜찮았음… 미술 교과서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묘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