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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완당집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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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사 평균 별점 4.3 평가 82 팔로워 0
4점 1월 5일
부산 여행 중 완당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라길래 방문했습니다. 4시15분부터 브레이크타임 끝나고 영업 시작이라 맞춰 갔는데 홀이 꽉 찰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추운데 완당국물 따뜻하고 맛있었구요, 그냥 완당보단 새우완당이 더 맛났어요. 주먹밥 김밥 다 맛있었습니다. 가격 적당하고 양은 적은 편이에요.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아이동반, 저녁식사, 가족외식, 여행, 가성비좋은, 시끌벅적한, 주차불가
예스노 평균 별점 4.1 평가 679 팔로워 8
3점 6월 3일
오랫동안 운영되어온 완당집이며 완당 발모밀 가볍게 먹기 괜찮아 점심으로 오기 적당한곳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식사모임, 혼밥, 서민적인
먹다가죽는게꿈입니다 평균 별점 4.3 평가 72 팔로워 21
4점 2021년 9월 26일
부산의 향토음식 완당
남포동에도 동일한 상호명의 가게가 있지만 분명 다른 사연이 담긴 집 같다. 음식의 맛과 차림새, 메뉴구성이 제법 다르다.
완당은 아주 얇디 얇은 만두피 속에 고명 아주 조금 넣어 먹을때 호로록 거리면서 먹을수 있게 한 작디 작은 만두라고 생각하면 된다. 면을 먹는 느낌과 만두를 먹는 느낌이 드는 신기한 메뉴. 전쟁이후 보급을 밀가루로 받으면서 만들어진 부산의 음식이라 생각된다.
완당의 육수는 꼭 맛있는 우동집의 육수같은데 어릴때 기차역에 있던 가락국수라는 메뉴의 육수를 회상하게 하는 맛이다. 무언가 슴슴하면서도 무언가 맛이 꽉차있는, 신기한 맛이다.
처음은 육수 그대로 몇술 뜨고, 후추를 취향껏 뿌려 먹자. 절반쯤 먹으면 고춧가루를 첨가해서 칼칼하게 마무리해도 참 좋다.
이 집은 완당도 맛있지만 완당보다 더 많이 팔리는게 발국수 이다.
참 별거 없어보이는데 모밀국수이지만 매우 한국적이랄까? 달달하면서도 자극적인 시원한 육수가 꼭 입에 맞다. 면도 찰기있게 내어주어 처음부터 끝까지 면치기를 하며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다.
발국수는 사진처럼 2판=1인분 이므로 누군가와 나눠먹기 용이하고, 완당 2개와 김.초밥 하나에 발국수 하나를 먹으면 둘이서 든든하게 먹고 나올수있다(?)
수영구청 앞의 먹자골목에 위치하여 주차하기 매우 빡세다. 수영구청에 주차하거나,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가길 권한다.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혼밥, 간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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