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데 브라질

다코미식가 꾸잉이 평균 별점 4.1   평가 193   팔로워 69

4점 8월 4일

텍사스 데 브라질! 이번엔 평일 런치 타임에 다녀왔어요. 런치엔 슈하스코 9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짓수는 줄어도 고기 퀄리티는 여전히 탄탄합니다.

🥩 슈하스코 9종 구성
고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구워서 돌아다니며 서빙해주시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돼요.

피카냐 (브라질식 꽃등심): 역시 메인다운 존재감. 육즙 가득하고 풍미 좋아요.

갈릭 비프, 치킨 윙, 파르메산 포크, 브라질리언 소시지 등 각 부위마다 맛이 다채롭고 지루할 틈이 없어요.
종류는 줄었지만 오히려 집중해서 다양하게 즐기기 좋아요. 너무 많으면 놓치는 것도 생기는데, 9종이면 딱 적당히 만족감 있는 구성!


🥗 샐러드 바
고기만 먹기 아쉬울까 봐 걱정했는데, 샐러드바 퀄리티가 꽤 알찼어요.

신선한 채소와 과일, 다양한 치즈, 훈제 연어, 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따뜻한 사이드 메뉴까지!
배 채우기 딱 좋아서, 샐러드 좋아하는 분들도 만족하실 거예요.


💸 가성비 & 분위기
평일 런치라 그런지 가격이 훨씬 합리적이고, 조용해서 분위기도 여유로웠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서빙해주셔서 전체적으로 기분 좋은 식사였습니다.

✔️ 총평
슈하스코 입문자에게도 좋고, 가성비 있게 퀄리티 있는 고기 즐기고 싶을 때 딱 좋은 구성! “고기 많이 안 나오는 거 아냐?” 걱정했지만, 먹고 나니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다코미식가 Me 평균 별점 4.1   평가 742   팔로워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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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9월 26일

깔끔하고 먹을게 너무 많아서 더 먹어야 할 것 같은데 배가 불러서 힘든게 너무 한스러웠다. 립이 진짜 맛있었음.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무한우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샐러드도 있지만 고기를 좋아한다면 딱이다. 더 먹어야 했었는데…

져니둥 평균 별점 4.4   평가 116   팔로워 0

3.5점 7월 14일

무한리필이긴 한데 많이 먹기는 힘들어요 느끼하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