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알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356   팔로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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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5월 8일

조용히 작업할곳 찾아 헤매다 발견한 카페오알.
이른 오전 하얀색의 외관이 햇빛에 비쳐서 더 깔끔한 이미지 였다.

실내에 들어서니 정갈히 배치된 좌석들과
한가운데 카운터가 깔끔하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카운터 우측편으로 돌아가
안쪽 깊숙히 자리를 잡았다.

금방 커피 내려주셔서 커피 받아와 마시며 작업 시작.
주문시에 산미있는 원두, 고소한 원두 고르라고해서
고소한 원두로 픽했더니 고소하면서 적당히 진해 마시기 부담없이 좋았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열심히(?) 작업 하고는
반미로 덜 꺼진배를 소화시키고 점심 먹으려고 나왔다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실내로 햇살들어오는게 기분좋은 카페오알.

우뇽이 평균 별점 4.3   평가 31   팔로워 0

5점 1월 6일

커피도 맛있고 플레이리스트도 좋음 ㅎㅎ 생각보다 좌석도 많아서 단체로 오기에도 좋을 듯!

검증된먹셀럽 평균 별점 5.0   평가 2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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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9월 20일

직원들이 일단 기본적으로 교육이 잘 되어있고 친절하다. 커피맛이 매우 좋다. 디저트 종류가 많지 않아서 아쉬웠다. 반면에 맥주가 있어서 의외였다. 소품판매도 분위기에 맞게 잘 디피되어 있었다. 몇 안되는 선택지의 디저트도 다 가성비 좋았다. 애견동반 부분이 특별히 맘에 든다. 가을이라 뒷마당이 매우 유용했다. 댕댕이들의 안식처. 사진이 일반적으로 어떻게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온다. 그래서 인스타서 더 많이 보고 동네라 찾아왔다. 무엇보다 대형견을 환영해주어 감사했다. 보통 업장들은 대형견이 못들어간다. 목줄 있고 얌전한 강쥐들은 환영해준다. 나와 우리아이의 휴식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