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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토종삼계탕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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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펀 평균 별점 3.7 평가 397 팔로워 24
3.5점 5월 20일
점심 시간 피해서 한 시쯤 갔는데
외국인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4인 테이블에 여섯 명이 끼어 앉아서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 매우 불편했고
음식 맛은 괜찮은 것 같으나 관광지에서 먹는 느낌은 별로였어요
가격은 기본 삼계탕 17,000원
키워드
점심식사, 시끌벅적한
팅팅이 평균 별점 4.9 평가 47 팔로워 0
5점 2024년 8월 10일
삼계탕 먹었는데 맛있어요
단체로도 많이 오는 식당 같았음 자리 많아여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캐주얼한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5 팔로워 51
3점 2021년 7월 22일
"진한 국물이 인상적. 때때로 몸보신할 때 찾을 만한 곳"
복날이기도 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날이 날인지라 기다리시는 분들도 꽤 있었는데, 듣기로는 거진 10년이 넘도록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래된 가게라고 합니다. 매장은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메뉴는 일반 삼계탕부터 녹두, 들깨 등 다양한 부재료가 들어간 삼계탕들이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15,000원부터 시작하는데, 삼계탕치고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일반적인 수준인 듯합니다.
닭의 크기는 작은 편입니다. 성인 남성 1명이 먹으면 딱 적당히 배부른 정도인데, 큰 토종닭 삼계탕에 익숙한 저로서는 좀 부실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육질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적당히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웠고, 가슴살도 퍽퍽하지 않아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국물이 상당히 진한 편인데, 뭐라고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진하되 짜거나 끈적이지는 않는, 꽤 만족스러운 국물이었습니다. 삼 향도 은은하기만 하고 심하지 않아 거부감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닭 안에 들은 찹쌀도 나쁘지 않았고, 밑반찬들도 적당히 좋았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거나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어렵겠습니다만, 때때로 삼계탕으로 몸보신하고 싶거나, 혹은 한겨울에 따뜻한 국물 생각날 때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곳인 듯합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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