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4명의 평가)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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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백년토종삼계탕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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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점
맛4.3 가격3.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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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펀 평균 별점 3.7 평가 390 팔로워 24
3.5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점심 시간 피해서 한 시쯤 갔는데
외국인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4인 테이블에 여섯 명이 끼어 앉아서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 매우 불편했고
음식 맛은 괜찮은 것 같으나 관광지에서 먹는 느낌은 별로였어요
가격은 기본 삼계탕 17,000원
팅팅이 평균 별점 4.9 평가 45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삼계탕 먹었는데 맛있어요
단체로도 많이 오는 식당 같았음 자리 많아여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7 팔로워 51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진한 국물이 인상적. 때때로 몸보신할 때 찾을 만한 곳"
복날이기도 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날이 날인지라 기다리시는 분들도 꽤 있었는데, 듣기로는 거진 10년이 넘도록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래된 가게라고 합니다. 매장은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메뉴는 일반 삼계탕부터 녹두, 들깨 등 다양한 부재료가 들어간 삼계탕들이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15,000원부터 시작하는데, 삼계탕치고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일반적인 수준인 듯합니다.
닭의 크기는 작은 편입니다. 성인 남성 1명이 먹으면 딱 적당히 배부른 정도인데, 큰 토종닭 삼계탕에 익숙한 저로서는 좀 부실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육질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적당히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웠고, 가슴살도 퍽퍽하지 않아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국물이 상당히 진한 편인데, 뭐라고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진하되 짜거나 끈적이지는 않는, 꽤 만족스러운 국물이었습니다. 삼 향도 은은하기만 하고 심하지 않아 거부감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닭 안에 들은 찹쌀도 나쁘지 않았고, 밑반찬들도 적당히 좋았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거나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어렵겠습니다만, 때때로 삼계탕으로 몸보신하고 싶거나, 혹은 한겨울에 따뜻한 국물 생각날 때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곳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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