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3.5점
맛5.0 가격3.0 응대3.0
매우만족(1)
만족(0)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평가 참여율이 부족합니다!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84 팔로워 45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진한 국물이 인상적. 때때로 몸보신할 때 찾을 만한 곳"
복날이기도 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날이 날인지라 기다리시는 분들도 꽤 있었는데, 듣기로는 거진 10년이 넘도록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래된 가게라고 합니다. 매장은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메뉴는 일반 삼계탕부터 녹두, 들깨 등 다양한 부재료가 들어간 삼계탕들이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15,000원부터 시작하는데, 삼계탕치고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일반적인 수준인 듯합니다.
닭의 크기는 작은 편입니다. 성인 남성 1명이 먹으면 딱 적당히 배부른 정도인데, 큰 토종닭 삼계탕에 익숙한 저로서는 좀 부실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그래도 육질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적당히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웠고, 가슴살도 퍽퍽하지 않아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국물이 상당히 진한 편인데, 뭐라고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진하되 짜거나 끈적이지는 않는, 꽤 만족스러운 국물이었습니다. 삼 향도 은은하기만 하고 심하지 않아 거부감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닭 안에 들은 찹쌀도 나쁘지 않았고, 밑반찬들도 적당히 좋았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거나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어렵겠습니다만, 때때로 삼계탕으로 몸보신하고 싶거나, 혹은 한겨울에 따뜻한 국물 생각날 때 한 번쯤 방문해도 좋을 곳인 듯합니다.
Jong Hwan Yi 평균 별점 3.5 평가 4 팔로워 0
5점
닭 자체가 좋아서 삼계탕뿐이 아니라 이 집 모든 닭요리가 맛있습니다.
블로그 후기
ialdkfajli 3월 25일
kjn880104 3월 18일
흐흐 2월 14일
JERRY K 1월 23일
까다로운입맛빅대지 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