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꾸초밥 본점

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22   팔로워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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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12월 12일

맨날 마트에서 구매한 차디찬 초밥만 먹었더니만 초밥에 대한 생각이 너무 하향된거 같아서 좀 밥은 따뜻하고 회는 시원하면서도 맛있는 그런 초밥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다이닝코드 검색! 구리에 그런 부합하는 초밥집을 찾았다

처음 찾아 가는 곳이라서 지도 검색도 하고 찾아 갔는데 생각 보다 좀 빨리 도착을 해서 브렉타임이 아직 끝나지 않은 시간에 도착해서 어쩌나 하다가 문을 빼꼼열어 보니 그래도 들여보내는 주신다 다들 객석에서 주무시고 계신데 미안함을 무릅쓰고 한 쪽구석에서 조용히 기다렸다

그래도 받아 주신것만 으로도 감사하다 아직 브레이크타임입니다. 하면 그냥 일단 밖에서 기다려야 할 판인데...ㅎㅎ 일단 딱 생각 했던 그런 맛이다 역시 초밥도 밥이기 때문에 생선회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밥이 먼저 인것 같다 촉촉하니 살짝 찰지면서 따듯한 밥위에 시원하고 신선하 회가 덮여 있는게 정말 맛나고 좋았다 초밥 생각나면 또 갈 생각이다.

다코미식가 허구라 평균 별점 4.2   평가 147   팔로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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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0년 11월 6일

가게에 주차 공간이 없지만, 주변 공영 주차장 주차증을 보여주면 주차비 지원해준다니 차로 방문할때 참고하면 좋을듯 해요.
이곳 초밥은 샤리(밥)가 따뜻하고 포슬포슬 하다는 점이 특징이었어요. 일반적인 초밥처럼 90도로 눕힌 후 샤리와 네타(회)를 함께 집어 회간장에 찍는 순간 초밥이 다 뭉개져버립니다. 앞접시에 초밥을 가져와 숟가락이나 초생강으로 네타에 적당량 회간장을 발라서 먹어야 되더라구요.
처음엔 조금 불편했지만, 샤리가 잘 풀어지는 식감이 꽤 괜찮았습니다.
초밥 전반적으로는 네타 선도가 모두 괜찮았고, 기꾸초밥은 연어와 참치 주도로쪽이 가장 좋았어요. 오도로가 아주 살짝 비린내가 있으나 와시비를 더 올려먹으면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전반적으로 접근성과 가성비가 좋은 지역권 맛집이었습니다.

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586   팔로워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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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18년 7월 22일

밥이 따뜻하고 고슬고슬해서 스시맛을 확 살려주는 특색있는 초밥집입니다. 주차공간이 없어서 자주 가기에는 좀 무리일 수 있겠지만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초밥도 맛있었고 가격대비 퀄리티도 만족합니다.
화장실이 좀 더럽고 남녀공용이라는게 아쉬웠어요. 게다가 주방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왠지 기분이 더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