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4.6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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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daikon 평균 별점 4.3 평가 138 팔로워 1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은평구에서 손두부로 유명한 집. 중년 남자 사장님이 홀로 바삐 직접 두부를 만들며 운영해요.
하얀 순두부는 그냥 먹어도 고소하지만, 사장님 추천대로 밥에 살살 비벼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청국장도 정성 가득한 구수한 맛이라 좋았습니다.
다코미식가 TiberiusChoe 평균 별점 3.5 평가 139 팔로워 6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북한산 자락 은평구 나훈아 스타일 주인장의 성실한 대접이 배를 부르게 하는 콩을 재료로 한 두부식당.
오드리 햅번이 어두워 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한국에 와서 두부스테이크를 먹고 갔었다면 20년은 더 살아 올해에도 건강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줄 수 있지 않을까하고 발칙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두부를 내어주는 식당이다.
직접 두부를 만들어 판매하며 두부와 콩요리를 주로 낸다. 모든 요리에 간이 적절하며 은근히 줏대가 있고 건강한 맛을 느끼게한다.
시원하고 감칠맛 가득한 국물을 위한 황태가 보이고 버섯과 배추가 풍성하게 들어가 은은함과 자연스런 단맛을 내고 새우젓으로 살짝 간을 맞춘 전골국물은 가히 최적의 속풀이 국물일 듯 하다.
한마디로 잡맛없이 속 끝까지 시원한 맛이다.
여기에 두부부침 한 접시 펼쳐지면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손님들은 간단히 반주 한 잔을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열무와 배추김치도 나름 맛을 내고 있었지만 특히나 오래만에 다른 양념없이 확실히 절인 가정식 깻잎 절임을 맛볼 수 있어 좋았다. 어쩌면 깻잎 장아찌라고 불러도 좋을 예전에는 기준적 깻잎절임 그러나 지금은 갖은 양념 속의 살짝 절인 깻잎들 속에서 다시 맛보게 되는 밥도둑 기준적 짠맛의 깻잎절임 맛이 꽤 반가왔다.
나오는 길 식당을 나서는 손에는 어느새 모두부 한 모가 들려있었다.
황밍구 평균 별점 4.9 평가 250 팔로워 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오고 나서 사람들에게 더 알려지기 시작한 두부 맛집. 가게 입구에 두부를 직접 만드는 기계가 크게 자리하고 있다.
직접 만든 두부 맛이 매우 고소하다. 전골 안에서 두부만 건져 먹어도 만족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황태 전골은 적당히 칼칼한 맑은 국물 맛. 두부와 합이 아주 좋다. 근처에서 북한산행을 하고 내려오다가 들리면 아주 좋을 곳. 전날 술을 안마신 사람도 해장하는 기분을 낼 수 있게 해주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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