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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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62 팔로워 46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팔보!
꼭꼭 숨겨져있던 맛집.
그저 흔한 동네 중국집인줄 알고 지나쳤던 세월이 참으로 아깝네요. 양도 많고 맛있다~전해듣고 먼 길 방문, 안 왔음 어쩔^^ 큰 일 날뻔.
컨디션은 기대하지마시길. 오래된 식당인듯.(정말 동네 중국집 같음)
주문한 모든 음식들이 예상보다 월등했다. 요즘 스타일의 맛은 아니예요. 90년~2천년대 초반 크고 유명했던 중식당들의 요리 맛이라 해야할까...
내맘대로 표현하자면 그 시절 옛날 맛!
최신의 세련된 여러 지역적 특징적 맛 구현 아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탠다드 중식요리.
첫 방문이라 기본 메뉴들 좌르륵 주문. 게살슾으로 시작, 누룽지탕, 탕수육, 류산슬, 간소새우 다 수준급.
짜장면만 맛있음에 살짝 단 맛 한 스푼 초과.
이 정도면 대성공! 눈으로도 혀 끝으로도 알 수 있는 신선한 재료 씀이 돋보임.
비싸고 어여삐 쬐끔 주는 트렌디한 중식당들과 달리, 요즘 보기 드물게 접시 한가득 넉넉 푸짐함도 아주 맘에 듭니다.
일요일 저녁 시간인데도 손님 많아 주문하고 나오기까지 상당히 오래 걸렸음. 그런데 맛보자 그 오랜 기다림이 용서되고 잊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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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일 후 2차방문 완료.
청양고추로 매콤 알싸 시원한 굴탕면, 중후한 불맛 그윽한 삼선 짬뽕. 어마어마한 양. 반씩 남겼어요.
국물파인 제겐 면이 너무 많았지만
양 많은 분들은 흡족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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