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하우스

다코미식가 미야옹 평균 별점 4.3   평가 137   팔로워 15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매장은 넓은데 이상하게 소리가 울리는지 시끄러운 느낌이었어요 일행이랑 대화가 잘 안들리더라고요 손님이 많이 없었는데도요 테이블은 좀 끈적끈적하고.. 오븐구이통닭 26000원이었는데 통으로 나와서 찢어먹기도 힘들고 물도 안 주시고 좀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 다시 방문할 의사 없어요

오븐구이치킨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89   팔로워 13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고기로 1차회식 후 2차로 맥주 마시러~
코시국 이전에 들렀다가 3년여만에 온것같은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던것같다

체코맥주집이니까 필스너우르겔 한잔 마시고
다크코젤로 변경. 어라 메뉴판을 안보고 시켰더니
다크코젤이 그냥 맥주만 나왔다
다크코젤은 시나몬슈가 컵에 발라나오는거 국룰 아닌가요?ㅠ 다크코젤 시나몬이라고 메뉴가 따로 있었.... 아놔. 촤~ (결국 한잔 더 마심ㅋㅋ)

슈니첼과 슈바이학센은 독일에서 먹었던건데
인접해있어서 체코에도 있는건가?하면서
어찌됐든 술안주로 맛있게 먹었다ㅋ

코젤다크 필스너우르겔 슈바이학센 슈니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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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non 평균 별점 3.7   평가 23   팔로워 2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웃닭을 갔다가 2차로 오게 된 필스너하우스. 외관은 깔끔한 쪼끼쪼끼 느낌이었어요
실내는 밖에서 본 것보다 훨씬 넓었습니다. 테이블도 원형으로 된 테이블이 많았고,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연령대도 20대부터 5,60대까지, 전 연령층이 골고루 있다는 점에서 진짜 현지 맛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뉴는 다른 술집에서도 흔히 있는 메뉴들이었지만 재료를 아낌없이 넣으셨다는게 느껴져서 평을 높게 드리고 싶습니다 :) 코젤다크도 깔끔하니 너무 맛있었고 남자사장님 응대도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

치즈나초 베이컨포테이토피자 코젤다크시나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