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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원조칼제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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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26 팔로워 146
4점 5월 15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칼국수를 좋아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나도 참 좋아하다..ㅎㅎㅎ 좀 유명하다고 하는 칼국수집에 가보면 항상 어느정도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경우가 많다
이집도 생각도 못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사람들이 많았다 가족단위의 손님도 많았고 연인, 모임등등 다양한 계층의 손님들로 북적북적했다
칼국수를 받아서 일단 국물부터 한숟가락 떠 먹어보니 역시 시원한게 나름 꽤나 깊은 맛을 잘 냈다는 생각이 든다 바지락도 좀 있고 북어도 좀 있고 어찌보면 약간은 어느 한쪽으로만 맛을 내는 곳도 많고 이렇게 새우도 있고 여러가지의 재료를 넣은집은 상대적으로 한가지로 승부를 거는 집에 비해서 약한곳이 많았던거 같은데 이집은 그런대로 맛의 종복은 피하고 나름 국물맛을 잘 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막걸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치과치료중이라서 막거리는 맛을 못봤지만 맛있어 보인다...아쉽 그리고 칼국수집에서 겉저리의 역활이 많게는 반이상의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겉저리 깍두기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깔끔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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