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북문 유치회관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6)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7)
괜찮아요
(0)
무난해요
(2)
아쉬워요
(1)
별로에요
(0)
여니연연 평균 별점 4.7 평가 143 팔로워 2
5점 2024년 11월 1일
진짜 맛있어요 구수하고 양도 많습니다 점심부터 술 드시는 분들 많으면 맛집인거 아시죠 꼭 가세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아이동반, 아침식사, 점심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혼술,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파드와 평균 별점 4.2 평가 294 팔로워 2
5점 2024년 1월 4일
선지해장국은 유치회관! 선지는 추가로 더 달라고 요청할수있어요~! 담백하고 깔끔한게 아주 맛있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가족외식, 서민적인, 숨은맛집,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5점 2019년 12월 10일
수원야구장 가는 길에 있는 맛있는 식당을 찾다보니 이 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수원을 대표하는 40년 전통 해장국집이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집은 인계동에 있는 유치회관인데, 다른 집이라고 한다.
수원분들이 이 집을 더 높게 평가하는 듯하다.(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두세대 댈 정도만 있어 넉넉해 보이지는 않았다.
어중간한 2시 이후라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블로그 상에서 봤을 때는 점심 때 장난이 아니라고 하는데, 옆 테이블의 소주 드시는 어르신들이 정겹게 말을 붙여주신다.
이 집에 대한 역사와 추억들을 들으며 재미있게 한 잔 했던 것 같다.
메뉴는 단출하게 해장국, 술국, 수육으로 나누어진다.
김치와 깍두기, 양파절임과 무생채, 단무지 짠지 등이 밑반찬으로 나오고 수육을 찍어먹을 소스도 함께 나온다.
일단 김치와 깍두기를 덜어서 가위로 싹둑싹둑 먹기 좋게 세팅한다.
이 집의 가장 특이한 점은 선지가 따로 담겨져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한리필이다.
어떻게 먹는건가 싶어 맛을 보았는데, 국물에 들어있지 않은 선지를 그냥 먹어도 술안주로는 괜찮았다.
팽이버섯과 부추를 곁들인 수육이 나왔다.
소머리 수육과 우설이 섞여서 나오는 것 같았다.
일행들이 야구를 보러가야 하기에 맥주랑 같이 먹자고 했지만, 맥주를 먹다가 결국 소주로 변신했다.
이런 좋은 안주에 맥주가 웬 말인가..
맛있게 잘 먹었다.
우거지에 갈비가 들어간 맑은 국물의 해장국..
완전 맛있었고, 역시 반쯤 먹다가 선지와 다대기, 청양고추로 국물을 변신시켜 먹는 맛이 일품이었다.
국물도 리필이 가능한데, 배가 부르니 이 해장국 한 그릇만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다.
더군다나 24시간 영업이니 수원 주당님들은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어떤 지역을 방문할 때, 가장 유명한 해장국집을 찾아가는 맛이 상당히 쏠쏠하다.
한줄평 : 너무나 맛난 우거지 갈비탕같은 북문유치회관 해장국.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술모임,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 찾는, 무료주차
블로그 후기
llll웡쁘리llll 5월 24일
갱로그 5월 21일
사진을합니다 5월 21일
순심해달복순복길 5월 15일
따뚜 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