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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3.3 응대4.3
매우만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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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3)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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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평균 별점 3.4 평가 106 팔로워 0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ㅋㅋㅋ같은판 같지만 다른판임..
고르곤+일쏠레마르게리타, 콰트로+마르게리타
치즈피자랑 토마토소스피자의 조합으로 가세요
화덕피자처럼 쫄깃불맛은 느낄 수 없었지만
토마토소스도 낭낭하고 맛있었음
냉철한입맛 평균 별점 3.9 평가 113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루꼴라프로슈토 만조 반반으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만조는 달달한 불고기 비슷한 맛이라 촉촉하고 좋았습니다
프로슈토는 약간 짰어요
도우가 부드럽고 쫄깃해서 좋았습니다.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89 팔로워 13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유치원에서 피자를 가끔 먹는다는 공주님이
간만에 외식 메뉴로 피자를 골라주셔서 들린곳.
와인을 마셔야 될것처럼 블링블링한 실내에
폴라로이드 사진들로 벽면을 꾸며놓으셨다.
사장님께서 아주 친절히 응대해주셨다.
하프앤하프로 피자 시키고
공주님이 토마트소스는 별로래서
오일파스타 같이 주문.(아빠는 맥주도 흐흐흐)
화덕 있는곳 옆 테이블에 앉았더니
반죽하는 모습 화덕에 피자넣고 빼는 모습을
처음보는 공주님이 신기하다고 재밌어한다.
구경하고 있자니 우리 피자가 금방 나왔고
우선 꽈트로포르마지는 여러 치즈향이 고소하게 나면서
꿀 찍어 먹으니 고르곤졸라보다 꼬린(?)향은 적으면서 치즈의 쫄깃함은 더 높아 공주님도 아주 잘 먹었다.
오일파스타도 오일에 짭짤히 간이 잘 되어있어서
포크로 휙휙 저어서 입에 넣어주니 공주님이 오일파스타는 처음인데도 잘 먹었다.
애들이 군말없이 잘 먹는다는건? 맛있다는거ㅋㅋ
만조는 고기가 올라간 피자였는데 고기는 얇았지만 짭짤하니 식감 좋았고
피자 도우가ㅡ 와ㅡ 도우 잘 안 먹는 와잎님도 쫄깃하고 맛있다면서 도우까지 다 먹었다ㅋ
피맥이 맛있다지만 이곳의 분위기에서는 와인에 피자도 잘 어울릴것같았다. 분위기있게 데이트 할수도 있는, 가족외식할수도 있는 그런 천의 얼굴을 가진 곳인것 같다.(기분좋게 외식하고 나오는데 문옆에 서서 담배 물고 있던 XX만 아니었어도...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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