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연희중식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2)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2)
괜찮아요
(0)
무난해요
(1)
아쉬워요
(1)
별로에요
(0)
스페이스 평균 별점 4.3 평가 53 팔로워 1
4점 2월 28일
식사 메뉴가 다양해서 좋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점심 식사하기 좋아요.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서민적인,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7 팔로워 51
5점 2022년 7월 18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인상적인 중식당"
신라호텔 주방 경력의 주방장님이 조리하신다고 하는 중식당입니다. 매장은 그렇게 크진 않고, 테이블 7개가량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메뉴는 흔히 접할 수 있는 '한국식 중식'으로 식사류의 가격은 의외로 비싸지 않은 수준이나, 요리 쪽은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이곳에서 꼭 시켜야 한다고 들었던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짜사이와 단무지가 서브되고, 물 대신 자스민티가 나와서 일단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짜사이는 살짝 새콤한 맛이 강한 타입이었습니다.
우선 짜장면은 소스의 점도도 적당하고, 면도 알맞게 잘 익어 있었습니다. 고기는 유니짜장보다는 아주 약간 크게 다져진 모양이었는데, 소스 전체에서 고기맛이 느껴지면서 씹는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소스가 너무 기름지거나 달지도 않아서 먹고 나서도 꽤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소스 맛 자체는 묵직한 깊은맛이 있었습니다.
짬뽕 역시 비슷했는데, 일단 재료가 상당히 풍성하게 들어가 있었고, 덩어리가 아니라 채썬 상태로 들어간 죽순이 식감을 꽤 좋게 해 주었습니다. 너무 맵거나 짜지 않은,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는데 국물은 하나도 남기지 않을 정도로 깊은맛이 나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탕수육은 가격대에 비해 조금 양이 적다 싶은 느낌이었는데, 맛에서 충분히 보상받는 느낌이네요. 튀김옷은 쫀득한 느낌이 있었고, 고기는 잡내 하나 없이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고기에 간은 좀 약하게 되어 있는 듯하긴 했습니다). 소스도 너무 시거나 너무 달지 않고 적당한 맛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떤 강렬한 맛이 있지는 않은데, 기본기가 탄탄해서 계속 생각나는 곳이었습니다. 식사 시간 대에는 웨이팅이 꽤 걸린다고 하는데, 이해가 가는 맛이었어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히봉2 평균 별점 4.8 평가 78 팔로워 3
5점 2024년 5월 1일
가게가 작아서 시끄럽게는 못하고 깔끔한 분위기라 식사 접대할때 좋을거같아요 음식도 맛있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술모임, 접대, 지역주민이찾는, 조용한
블로그 후기
리를띵즈 4일 전
긴이 4일 전
YEONU 연우 4일 전
비니닝 5일 전
지니쿠 6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