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본관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84   팔로워 47

2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비싼데 양은 적고 맛은 평이한 곳. 여길 왜...가지...?"

홍콩식 주점을 표방하는 곳으로, 네이버 지도나 블로그 등에서 꽤나 좋은 편이 있어 방문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길게 평가할 거리는 없고, 서두의 요약으로 정리가 될 듯합니다. 칭따오 생맥은 355ml인데 9천원이나 하는..눈썹이 절로 올라가는 가격이고, 이런 경향은 음식에도 이어집니다. 45,000원의 세트 메뉴는 구성 자체는 좋아 보이지만 실제 나온 음식의 양을 보니 "이건 좀..."이라는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물론 양 대신 질을 표방해서 맛이 아주 끝내주었다면 참작이 가능했겠습니다만, 솔직히 맛이 나쁘지는 않은데, 이 가격에 이 정도 양을 감안할 정도로 대단히 맛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일반 중국집 대비 슴슴한 맛이라는 거 하나만 좀 나은 정도고, 이마저도 나쁘게 말하자면 밍숭맹숭한 맛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당연히 없습니다.

3가지 선택 셋트메뉴 해산물 누룽지탕(s) 깐풍기 양장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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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부기 평균 별점 4.1   평가 48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이국적으로 중국 분위기가 나서 좋았고 술먹기 좋은 식당이에요~~

3가지 선택 셋트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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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동솜방망이 평균 별점 3.8   평가 17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게 빨간조명이 중식집 같은 분위기가 물씬 난다.
3개 메뉴 세트로 먹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건 좋다. 다만 3명이 먹기엔 식사로는 조금 부족할 것 같거 2명이 먹는게 좋을 것 같다.

맛잌 전체적으로 맛있다. 누룽지탕도 깔끔하고, 탕수육도 고기가 꽉차게 들어있다. 유린기는 처음 먹어봤는데 상큼하고 새콤하니 맛있었다.

해물 누룽지탕 탕수육 유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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