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갈비막국수

다코미식가 황지남부싸랑 평균 별점 4.5   평가 234   팔로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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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8월 19일

제천이 한약이 유명해서 한방박람회를 개최할 정도라 한다.
하얀만들레밥을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제천 여행시 맛집 1순위로 뽑은 곳.

점심시간에 찾아갔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하고 찾아들어 갔다.
도너추가 유명해서 줄서고 번호표를 뽑아야 한다는 덩실분식이 바로 옆집이다.

아니나다를까
덩실분식은 번호표를 받으려고 긴 줄을 서고 있었고
마당갈비막국수는 다행히 우리 자리만 남아
있다.

반찬이 너무 많아 식탁이 비좁을 정도이다.

하얀민들레밥과 곤드레밥에는 영양콩이나 버섯이 같이 들어가고 주매뉴만 다른 것 같다.

메밀전이나 감자전을 추가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메밀전을 서비스로 주셨다.
고소하고 맛있다.

솥밥을 덜어 양념장에 비벼 먹는데, 양념장 또한 맛있다.

아쉬운건 갈비탕
갈비탕이라고 하기엔 55%부족해서 울 아이들이 대 실망했다는 사실.
국물은 구수하지만 당면이 너무 많이 들어감. 대신 고기는 갈비 빠진 고기만 몇 점 들어 있었음

흔쥬 평균 별점 3.8   평가 364   팔로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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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5월 8일

민들레잎을 비롯해 각종 건강 재료들이 들어간 돌솥밥과 반찬들이 인상적이다
모두 채식이며 평소에 맛보지 못하는 자연 재료를 이용한 밑반찬이 많아서 좋았다
밥, 반찬 모두 맛있었고 가짓수도 많고 푸짐하다
제천향교 근처에 있고 조금 골목 안쪽에 있다
주차 공간은 협소해서 근처 적당한 곳에 주차해야 할 것이다
제천 여행을 가게 되면 이곳은 다시 방문해서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