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꽁오리

ET96 평균 별점 3.7   평가 258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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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3월 20일

주차할데 없어서 아쉬워요
여긴 불고기가 훨~~~씬 맛있어요
당면 추가해서 드세요
근데 볶음밥은 고추장이 더 맛날듯ㅎㅎ
좀 싱거워요

k2278 평균 별점 4.4   평가 204   팔로워 0

4점 7월 2일

분점을 먼저 갔다오고 본점을 왔는데 두 가게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불고기 찍어먹는 소스가 이 가게 킥이에요

멍청한햄스터 평균 별점 4.1   평가 66   팔로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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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11월 1일

가게가 레트로풍으로 너무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실내에도 물흐르는 작은 정원을 인테리어로 꾸며놔서 레트로풍의 가게분위기랑 잘어울렸고 넓은 식사자리나 깔끔하게 보관되어있는 셀프식기들이 있어서 들어가서 기분이 계속 좋았어요.
외식이지만 이국적이어서 여행온듯한 그런기분이었네요.
오리고기는 고추장이랑 간장맛이 있었는데, 간장은 생소했지만 아주 맛있었어요.
같이 곁들여서 콩나물도 같이 볶았는데 야채도 적절히 들어있고 당면도 있어서 그냥 먹어도, 쌈싸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마무리로 볶아주는 볶음밥도 맛있게 먹었어요.
요즘 소주들이 거의 4000원인데 4500원으로 받는건 다소 조금 부담이었지만..
가게도 넓어서 엘리베이터도 있고 주차장도있고 깔끔한 화장실까지 가족외식하기 참 좋은곳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