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차이하나 방문자 평가
평가 참여율이 부족합니다!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점
맛5.0 가격3.0 응대5.0
매우만족(0)
만족(1)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여행하는민호씨 평균 별점 3.9 평가 144 팔로워 1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 민호씨 Pick 들러볼만한 식당
함박마을에서 가장 알려진 우즈베키스탄/러시아 식당이에요. 인천 맛집으로 선정된 적이 있으며, 중앙아시아 음식점을 몇군데 다녀본 경험으론 꽤 맛있는 집입니다. 현지인이 운영하며 식당 분위기 좋습니다. 한국인이 오면 한국어 메뉴판을 가져다 주십니다.
직원분께 추천받은 플로프, 소고기만두, 양갈비 샤슬릭을 주문했습니다. 당근김치가 나오는데 이거 별미입니다. 고기랑 궁합이 좋아요.
양갈비 샤슬릭은 고기꼬치 요리로 나오는데 20분 정도 걸리니 먼저 주문하는 게 좋아요. 숙성을 했는지 육즙도, 고기 질감도 좋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빨간 소스에 찍어먹는데 전 그냥 먹는 게 더 낫더라구요. 메뉴에는 꼬치 2개가 나와있지만 꼬치 1개 가격인거 참고하세요~
오쉬라고도 하는 플로프는 우즈벡 볶음밥이에요. 흔히 떠오르는 필라프랑 비교하자면 육향과 허브향이 조금 더 베어있는데 화려하진 않습니다. 현지 레시피인지 살짝 오일리한데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토핑 고기는 아롱사태? 수육같은 맛입니다.
우즈벡 소고기 찐만두도 좋았어요. 현지에선 츄츠바라라고 하는듯 합니다. 한국식 고기만두와 비슷한데 만두속 고기양은 이쪽이 더 많네요. 요거트 소스에 찍어 먹는데 색다른 접근이었어요.
블로그 후기
도화동햇주먹 4월 9일
ing 4월 9일
Raum dolsang 3월 13일
현수기의 밥상 2월 23일
굿정보 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