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식당

kayla 평균 별점 3.9   평가 505   팔로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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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3월 9일

가까이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밴뎅이 회무침으로 유명한 금산식당. 특이하게 오전 9시부터 운영한다. 새콤달콤 적당히 매컴한 양념이 비법이다. 회의 양이 적긴하지만 너무너무 맛잇게 밥 비벼먹고 나왔다. 반찬으로 나오는 간장게장이 리필 된다는게 큰 장점이다. ㅎㅎ

여행하는민호씨 평균 별점 3.9   평가 162   팔로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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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8월 1일

연안부두에 위치한 유명한 식당이에요. 연수동 분점에서 게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찾았습니다. 1층 식당이 닫혀 있어 휴무인가 싶었는데 2층에서 운영하시더라구요~

생물밴댕이회가 주력인데, 재료소진으로 맛보지 못했고 대신 우럭하고 생물병어회무침을 주문했어요. 다른 리뷰에서는 비린내가 난다는 평이 있었는데 전혀 안났습니다. 회의 양도 적절했어요. 버무린 양념도 빙초산 맛이 과하지 않게 새콤달콤합니다. 밥 위에 얹고 참기름 넣어서 비비니 든든했습니다.

배추된장국과 반찬으로 다시마, 콩나물무침, 간장게장이 나왔습니다. 역시 게장 맛있더라구요. 신선하며 자극적이지 않아 계속 끌리는 맛이었습니다.

다코미식가 Garfield 평균 별점 4.0   평가 331   팔로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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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18년 3월 24일

연안부두 밴댕이거리 식당가에서 가장 손님이 많음.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밴댕이를 먹는것인지 양념을 먹는것인지
밴댕이 비율이 작고 회무침의 주재료가 양배추라 강화도에서 먹어봤던 그 맛이 안남.

다만 밥과 게장이 같이 나와 한끼 식사로는 든든.
밴댕이 먹으러는 다시는 안갈듯
생물과 냉동은 확실히 차이는 있음

생물밴댕이 1인분 1만원
냉동밴댕이 1인분 8천원
포장은 2인분부터
(참고) 강화도에서는 10분내 먹을것이 아니라면
식품안전상의 문제로 포장해 주지 않았음
주차지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