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망베이커리

다코미식가 윤깅 평균 별점 3.7   평가 142   팔로워 42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합정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베이커리다.
귀가하다 식사용 빵을 사러 갔는데 인기 많은 곳인지 웬만한 인기빵은 다 품절이었다.
인근에 회사가 많은 곳이니만큼 출근시간이나 점심시간 맞춰 할인 이벤트를 하니 당연한 얘길지도...
함께 방문한 지인이 평소 출근길에 자주 찾는 곳이라며 이것저것 추천해줬는데 파운드 종류가 여럿 있길래 이번엔 얼그레이 파운드를 사봤다. (포장)

촉촉한 파운드엔 찻잎이 콕콕 박혀있어 향이 좋았고,
위에 뿌려진 초콜릿 소스는 좀 달긴 했지만 파운드와는 잘 어울렸다.
커피나 홍차와 먹으면 딱 좋을 것 같고,
식사용으로는 반을 먹으면 만족스러울 정도로 배가 찬다.
디저트로 먹는다면 세 번은 먹을 수 있을 듯!

얼그레이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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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얀 평균 별점 4.0   평가 16   팔로워 2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회사 근처에 있어 방문 했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빵종류가 많아요

아이스아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