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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연 평균 별점 4.0 평가 4 팔로워 0
3점 2020년 7월 14일
집에서 가까운 대청역 8번 출구로 들락거릴 때마다 수백 번도 더 지나치는 식당이다. 바로 위가 SH공사이기에 점심 시간에는 남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인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넓으며, 쾌적하다. 특이한 점이 테이블 위에 일회용 식기와 다회용 식기가 같이 놓여져 있었다. 아마 코로나19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주메뉴로는 쌀국수, 팟타이, 볶음밥이 있는데 보통 9000원~11000원 하는 가격을 이루고 있어 살짝 비싸게 느껴진다.
쌀국수는 베트남 현지처럼 향신료 맛이 강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 아닌 "한국화"되어 되려 밋밋한 맛이다.
매운 팟타이는 적당히 매운 맛에 감칠맛이 돌아 자꾸 먹게 되는것이 중독성 있는 맛이었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새우롤은 갓 튀겨 나와 따끈하며, 새우가 통통해서 식감도 좋았다.
요약 : 쌀국수집에서 쌀국수가 제일 별로인 듯한 느낌이 드는 식당이다.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식사모임, 혼밥, 데이트, 조용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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