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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사쿠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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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달 평균 별점 4.5 평가 125 팔로워 0
5점 5월 12일
느끼하지 않고 튀김 바삭함! 가격도 착함. 혼밥가능~~!!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혼밥, 조용한
제이 평균 별점 4.2 평가 169 팔로워 3
5점 2021년 7월 23일
대전의 텐동집 중에서는 평이 좋은 사쿠사쿠를 이번에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좌석은 전부 주방을 바라보고 앉는 바 형태로 되어 있었고, 식당 내부가 넓지는 않았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주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튀기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그래서 튀김에 대해 더욱 믿음이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평일 오후 1시 쯤 방문했는데도 10분 정도의 대기가 있었고, 대기하는 동안 저와 친구는 ‘아나고텐동’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텐동집들도 그렇듯 이 곳 역시 메뉴를 고르는 게 어려웠습니다.
사쿠텐동 9,000원, 에비텐동 11,000원, 아나고텐동 13,000원으로 각 2,000원씩 차이가 나게끔 메뉴 구성이 되어 있지만, 저렴한 사쿠텐동에 포함되는 가지튀김이나 온천계란이 에비텐동에는 포함되지 않는 등 메뉴마다 튀김 구성이 달라서 더 메뉴를 결정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별도로 추가 주문 가능한 튀김 종류도 제한적이어서 원하는 튀김을 세팅해서 먹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희 차례가 되어 텐동이 나왔고, 튀김 자체는 굉장히 잘 튀겨졌습니다.
같이 간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어떻게 튀김을 계속 먹는데 전혀 물리거나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지 신기하다’며 정말 맛있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친구는 새우튀김을 추가하기까지 했습니다. ㅋㅋ
참고로 아나고텐동에 들어가는 아나고(장어)튀김은 사이즈가 상당히 큽니다.
13,000원이라는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밥은 리필을 원하면 비용 없이 리필이 가능하고, 와사비 역시 추가로 요청하면 더 주십니다.
개인적으로 튀김에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와사비 한 번 리필해서 다 먹었어요.
텐동은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새로운 일식을 경험해 볼 수 있었던 게 좋았고, 뻔한 튀김일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수준 높은 맛있는 튀김을 맛보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데이트, 캐주얼한, 이국적/이색적
lovelyda 평균 별점 3.9 평가 124 팔로워 2
5점 2023년 7월 21일
주문 후 그 자리에서 바로 튀겨서줌 시간이 조금 걸림! 아나고 비린맛 하나 없이 너무~ 맛있음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데이트, 숨은맛집, 푸짐한,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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