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3.5점
맛4.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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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트래블러 평균 별점 3.5 평가 2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가로수길과 압구정로데오 사이 인적 드문 골목에 위치한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화덕에서 직접 구운 나폴리 피자와 생면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메뉴뿐 아니라 외관의 분위기부터 유럽에 여행 온 듯한 감성을 물씬 느끼게 하며 아늑한 내부 인테리어는 데이트 기분을 내기에도 제격이다.
부라따 에 크루도 (₩ 28,000)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부라따 에 크루도’.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한 피자에 프로슈토 햄이 올라가 있고, 동그란 부라타 치즈가 센터를 차지하고 있다. 프로슈토와 토마토 소스가 만나 짭조름한 풍미가 강했는데, 크림처럼 고소한 역할을 해 준 부라타 치즈가 밸런스를 잡아주었다. 화덕에서 바로 구운 도우는 쫄깃쫄깃했고 빵 끝부분의 탄 맛은 조금 아쉬웠다.
라구 볼로네제 (₩28,000)
진하고 풍미 강한 라구 소스로 만든 볼로네제 파스타. 딸리아뗄레 생면과 리가토니 건면 중 생면을 택했다. 납작한 딸리아뗄레 면이 쫄깃했고, 꾸덕한 라구 소스는 퍽퍽함 없이 면과 잘 어우러졌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피자가 짠 편이라 파스타는 화이트 라구나 까르보나라 류를 주문하는 게 좀 더 괜찮은 조합이 될 듯. (파스타 양이 원래 적다는 걸 감안해도 특히 더 적게 느껴졌다는 게 흠이라면 흠.)
신사 가로수길 핫플 분위기를 띠고 있음에도 예약 전쟁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귀한 곳이다. 그것 말고 뚜렷한 장점은 잘 모르겠다. 이곳 일대의 다른 가게들에 비해 가격이 비교적 착한 편이라고 들었는데, 이제는 썩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피자나 파스타 모두 적당히 무난한 맛이었으며 재방문할 정도로 기억에 남지는 않을 듯.
방문일: 2023.09.02
jess 평균 별점 3.8 평가 371 팔로워 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화덕피자가 먹고 싶어 찾아간 곳.
아담한 규모지만 분위기있고 바로 구워낸 화덕피자 담백하고 맛있음. 그리고 생각보다 파스타가 맛있다는 후기가 있더니 화이트라구파스타도 맛있었음.
식사 주문할 때 간을 조금 약하게 해줄지 물어보는데 간을 보통보다 약하게 요청해도 짭쪼름한 편이니 간은 약하게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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