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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서림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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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hesoul 평균 별점 4.1 평가 726 팔로워 20
3점 2023년 5월 8일
지하에 있는 소전서림에 책 보러 들른 김에 1층에 있는 카페를 이용해보았는데, 오히려 소전서림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반감되는 것 같다. 비회원 한 잔 7,000원이라는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임에도, 일회용 종이컵에 티백 하나 넣어주는 우롱차는 뭐 그렇다고 치고. 2,500원인 핫도그를 시켰는데, 편의점에서 팔 것 같은 냉동 핫도그를 그냥 전자렌지 돌려서 케첩만 뿌려서 내어줌. 먹어보니 그냥 집에서 냉동 핫도그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는 맛과 차이가 없었음. 아니 그럴 거면 그냥 편의점 가서 사먹는 게 낫지, 고급스러운 외관과 높은 가격에 걸맞지 않는 저렴한 모양새와 맛이 실망스러웠음.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고급스러운, 조용한,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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