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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동닭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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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hesoul 평균 별점 4.1 평가 679 팔로워 19
1점 2024년 7월 1일
음식 맛을 떠나서 직원이 너무 불친절함. 닭칼국수 나오기 전에 테이블에 따로 김치 항아리랑 후추통을 주길래 ‘김치 편하게 덜어 먹을 수 있어서 좋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닭칼국수 나오고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아무런 양해도 없이 후추통이랑 김치통을 가져가버림. 눈이 있으면 내가 먹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걸 알 텐데, 손님이 꽉 차 있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가져가버리는 게 너무 불쾌했다. 김치통 달라고 사람 불렀더니 목소리 높여 몇 번을 불러야 오질 않나, 더 가관인 건 김치에서 머리카락 나옴. 직원 불러서 얘기했더니 “죄송합니다.“ 이러고 끝. 너무 불쾌해서 맛이고 뭐고 돈 내기도 싫었던 집은 오랜만. 다신 방문 안 할 가게.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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