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미

다코미식가 JORNAH 평균 별점 4.6   평가 1315   팔로워 153

14개 더보기

4점 8월 28일

주차는 3대 가능, 불고기전문식당이라 기대하고 차자갔는데 기대에 미치지는 않는다.
옛날 불고기 맛을 느끼게 되나 고기가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아쉬움이 있다.

무딘 평균 별점 4.1   평가 234   팔로워 28

7개 더보기

5점 2023년 10월 20일

건물 마당에 3대 정도 주차공간이 있고, 근처 골목길 사이사이 공사장 근저에 잠깐 대놓거나 매장 바로 앞 유료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그냥 잼잼불고기라는 메뉴에 호기심이생겨 가봤는데.. 왠걸 진짜 옛날불고기 맛이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서울 광흥창역에 있었던 '옛맛**불고기' 이후로 간만에 옛 불고기 향을 느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서그런지 오히려 거기보다 여기가 더 향이 강한듯.
잼잼불고기는 주방에서 손으로 뭉쳐준 고기를 손님이 불판어 굴려가며 익힌 뒤 불판 가장자리 육수에 끓여 먹는 것인데, 해 먹기가 번거로워 맛이 똑같고 가격도 1,000원 저렴한 파불고기가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고기를 한웅큼씩 일일이 손으로 뭉쳐야하니 여기 직원들도 불편하긴 매한가지라 파불고기로 유도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입에 넣기까지가 좀 번거롭긴 합니다.
어쨌든 일반 고기구이집에서 파는 불고기와는 차원이 다른 맛으로 많이 달지 않은 육수는 담백한 맛까지 있어 옛 향나는 고기와 함께 더해지면 환상궁합입니다.
다른 메뉴도 궁궁해져서 담에 기회가 된다면 '소고기보신탕'도 한번 먹어볼까 합니다

다코미식가 맛집탐험가 평균 별점 4.1   평가 219   팔로워 46

5점 2020년 1월 17일

잼잼불고기 먹으러 갔다가 별 차이 없을거 같아 천원 저렴한 파불고기로 주문했다. 불판에 올려 구우면 또 올려먹고 구워지면 또 올려먹고. 파불고기 2인분에 한우육회 주문해서 3명이서 배부르게 먹었다. 지하주차장이 있긴한데 자리로 몇개 없고 주차하기 힘든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