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건의 소문난식당 방문자 평가
4.6점
맛4.9 가격4.6 응대4.3
매우만족(11)
만족(5)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dogday 평균 별점 3.7 평가 218 팔로워 3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묵은지 고등어 조림이 먹고싶어 찾아간곳
오랜 내공만큼 빠른 서비스에 음식도.맛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한 묵은지와 무가 큰 고등어 2마리 4조각과 함께 푸욱 익혀져서 나옵니다
정갈하고 담백한 반찬 4가지.
입가심용 누룽지와 배추된장국도 함께 나와서 엄마 집밥 먹는 기분충만.
점심시간 주말엔 웨이팅없이는 입장어려운
유명맛집입니다
익숙한메뉴지만 은근 귀해진 묵은지고등어.
추천
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82 팔로워 1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문래동 소문난 식당에 갔다.
오픈런 못해 웨이팅 30분,
하..
그러나,
뜨거운 햇살을 견뎠다.
요즘 식당,
디저트도 아닌데 달고,
조미료 뒤섞인 맛에 지쳤다..
허름하지만, 오래된 맛집...
맛 없지 않을테고, 집밥처럼 푸짐하지않을까,
작은 기대를 가졌기에...
좌식 7테이블, 입식 2테이블
말끔한 상 위에 찬을 놓는 아주머니.
손길은 차분차분하고..
찬 올리겠습니다~
고운 말씀에 흠칫 놀람.
[ 찬에 대해 ]
사기그릇에 정갈히 담긴 찬들.
호박과 가지나물은
재료 자체의 맛만 살린 담백한 간.
멸치볶음 역시 달지않고 담백.
고추지는 보통 달큰 짭짤한데....아삭~하다.
내공이...... 장난, 아니다.
[ 밥_국_조림 ]
일반 식당 공기가 아닌 깊이가 있는 밥그릇에
고슬한 밥.
콩나물국, 담백하면서 깊은 맛, 끝맛에 매콤이 살짝 느껴져 더 맛짐.
딱 맛있는 정도로 익은 김치가 오동통한 고등어를 폭싸고 등장, 먹은 김치고등어조림 중 당연 1등.
비린맛, 잡내, 맡을래야 맡을 수 없다.
어쩜 이리 깔끔하게 맛날 수 있을까 싶다.
허름하지만 깨끗청결하다.
상을 치우시고 테이블을 서너번을 닦으신다.
손님에게 '~음식올리겠습니다'
생전 첨 듣는 말, 손님을 정말 대접하는 느낌.
먹는 동안도 딱 점심시간대인데
분주함이 1도 없다.
손님들은 천천히 만끽하며 먹고
일하시는 분들도 조용조용 움직이시고.
정말 손님에게 최적화된 식당.
맛은 넘사벽, 접객과 청결도 짱
마인드는 탁월한,
모든 식당이 배워야 할 살아있는 전설!
나 오늘 감동받았잖아😂
레나제이 평균 별점 5.0 평가 34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김치찜 땡기면 딜여가는 곳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길어요
블로그 후기
큰이 10월 8일
배불러그 10월 4일
어른소녀 9월 4일
라미람보 9월 3일
이사그 9월 1일